일본군 위안부에 관한 올바른 역사인식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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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에 관한 올바른 역사인식 심는다
  • 편집부
  • 승인 2014.08.1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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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 부산=송희숙기자]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학생 작품 공모전 최종심사와 평화나눔 콘서트가 13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울시립광진청소년수련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에서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에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이끌어 내고 전시 성폭력 문제 등 우리 역사에 대해 스스로 인식하고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추진되었다.

 

음악·공연, 과제발표(PPT), 미술 분야의 1차 심사를 거친 93개 작품(총375개 작품 응모)에 대한 최종 심사는 ‘합창-일본군위안부 평화 나눔 콘서트’라는 형식으로 축하공연과 함께 개최된다.

 

1차 심사결과 감수성과 표현력이 뛰어난 작품이 다수 눈에 띄어 심사 결과가 주목된다. 3~4인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최우수(1개 작품)를 포함한 우수상 12개 작품, 장려상 24개 작품 등 총 37개 작품을 선정하고, 상장 및 상금이 수여된다.

 

이번 콘서트에는 음악 분야의 ‘못 다 부른 아리랑’, ‘우리 함께 꿈꿔요’ 등의 작품과 미술 분야의 ‘나를 건드리지마세요’, ‘포커스(F.O.C.U.S)’, ‘조각난 삶’ 등의 작품들이 무대에 올려진다.

 

또한, 학생들이 ‘파괴된 역사(Destroyed history)’, ‘목소리를 내어 준 그들을 위하여’ 등 과제발표회(PPT) 분야 1차 심사 작품들을 발표한다.

 

방송인 김현철씨가 콘서트의 사회를 볼 예정이며 중간마다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관심을 지닌 다양한 예술가의 기념 공연이 이어진다. 또 일본군 위안부 강제 동원된 조선 여성들의 기구한 삶을 그린 오페라 음악극 ‘이화 이야기’(이용주 교수 작곡) 공연과 하영아씨의 피아노연주 및 원형준씨의 바이올린 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김희정 여가부 장관은 “이번 공모 작품에는 학생들이 위안부 문제에 관심과 고민의 흔적이 묻어 있다”며 “앞으로 관련 교재나 홍보자료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이번 공모전에 출품한 학생들의 문제인식과 작품들을 밑거름으로 삼고, 향후 다른 위안부피해국가학생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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