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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리 통하다” - “박호성의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의 TALK CONCERT”: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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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리 통하다” - “박호성의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의 TALK CONCERT”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8/07 [11:33]

“영화, 소리 통하다” - “박호성의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의 TALK CONCERT”

편집부 | 입력 : 2014/08/07 [11:33]

국악하면 어렵게만 생각하고 멀리하게 된다 

 

[내외신문=박현영 기자] 박호성과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가 함께 하는 TALK CONCERT인 영화음악이야기....

우리에게 친숙한 영화 속 명곡을 새롭게 편곡하여 편안하게 만날 수 있다.

 

창단 22주년의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단장 겸 상임지휘자: 박호성)는 여름을 맞이해 오는 8월 8일(금) 오후 7시 30분, 서울 서초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885회 서초금요문화마당에 주옥같은 영화음악의 명곡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TALK CONCERT ‘영화, 소리 통하다’가 펼쳐진다.

 

 

이는 영화음악의 마력을 느껴볼 수 있는 특별한 공연으로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는 ‘보는 영화’가 아닌 ‘듣는 영화’를 지휘자 박호성의 지휘로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국가적, 사회적으로 아프고 슬픈 분위기의 요즘, 관객과 연주자가 서로 호흡하며 힐링 할 수 있는 치유음악회로써 특별히 한국인이 사랑하는 영화음악들로 구성되었다.

 

특히 메조소프라노 유애리와 해금 연주자 배고운의 협연으로 더욱 의미 있고 풍성하게 꾸며진다. 또한 연주곡의 대부분이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 작ㆍ편곡자인 이지혜의 새로운 편곡으로 악단만의 색깔을 입혀 신선함과 시원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영화음악과 국악심포니가 만난다면 어떨까?”

 

박 호 성 단장은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의 TALK CONCERT ‘영화, 소리 통하다’는 가족들이 함께 정감을 나누는 여름음악회입니다. 후덥지근하고 더운 여름날에 관객 모두에게 마음까지 시원하고 후련하게 만들어 줄 콘서트입니다.”라고 소개하며,

 

“연주 프로그램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영화음악으로 선정된 이탈리아의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의 ‘The Mission’ O.S.T ‘Gabridl's Oboe’를 비롯하여 영화 ‘Mission: Impossible’, ‘왕의 남자’, ‘미인도’, ‘국가대표’, ‘올드보이’ O.S.T. 등으로 한국인에게 친숙한 영화 속의 명곡들을 국악기와 양악기로 구성하는 국악심포니의 새로운 조합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

한국의 대표적이며 최초의 국악심포니인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단장 겸 상임 지휘자: 박호성)는 1992년 12월 한국음악의 현대적 발전을 도모하고 생활 속 실용음악으로 정착시켜 나간다는 목표아래 창단된 세종국악관현악단이 창단 20주년에 발전적으로 설립하여 크로스오버와 퓨전팝스의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며 현대화, 생활화, 대중화, 세계화, 미래화를 위해 활발한 무대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창작음악의 선도적 K-Music 전문오케스트라입니다. 한국악기와 서양악기를 비롯하여 성악 등을 전공하고 집념과 실력을 갖춘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열정적인 박호성 단장 겸 상임지휘자의 지휘아래 오페라, 마당극, 뮤지컬, 칸타타 등의 공연과 명인명창과 대중가수, 성악가, 고전과 클래식, 재즈를 비롯한 서양음악과 현대음악, 무용과 마술, 비보이, 샌드애니메이션, 그림자쇼 등 다양한 여러 장르와의 접목을 비롯하여 독창적 레파토리와 브랜드 공연으로 수준 높은 정기연주회는 물론 지방순회 공연, 특별기획 공연, 국가 행사 및 지자체와 기업 그리고 단체 초청공연 등 1,250여회에 이르는 왕성한 연주활동으로 고품격 음악문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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