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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제작발표회 현장을 보니 기대감 UP! UP!: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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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제작발표회 현장을 보니 기대감 UP! UP!

정운옥 | 기사입력 2014/07/30 [13:18]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제작발표회 현장을 보니 기대감 UP! UP!

정운옥 | 입력 : 2014/07/30 [13:18]

야경꾼이라는 한번도 본 적이 없었던 새로운 소재와 경쾌한 청춘로맨스를 판타지라는 장르로 엮은, MBC새 월화드라마 의 제작발표회가, 지난 29일 오후 2시 여의도동 63빌딩 별관 3층 주니퍼홀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이주환PD와 정일우, 정윤호를 비롯한 주연4인 그리고 김흥수, 윤태영, 김성오등 드라마를 이끌어갈 중심배우들이 총출동 해, 그동안의 촬영 에피소드와 캐스팅비화등을 공개했다.

시청률을 의식한듯, 야경꾼일지의 소재가 귀신을 다루기 때문에 공포물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야경꾼일지를 만들면서 중심으로 다루고 싶은 이야기는 사랑과 욕망에 관한 이야기다라고 설명한 이주환PD는 CG나 액션등 다양한 볼거리가 많으니까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장 생중계로 국내를 비롯한 해외의 많은 이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된 제작발표회는, 정일우와 정윤호를 제외하면 아직 대중에게 얼굴이 잘 알려지지 않은 신인여배우 두명을 주연으로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이 주연 4인이 야경꾼일지의 캐릭터에 가장 부합하다고 생각해서 선택에 망설임이 없었다고 대답한 이주환PD의 캐스팅비화나, 배우들의 열정 넘치는 문답을 통해 라는 드라마에 임하는 제작진과 출연진들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게 해주었다.

 

 

특히 배우로서 사극에 처음 도전하는 정윤호는, 캐릭터를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드라마를 통해 노력의 결과를 보여드리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이번 야경꾼일지가 우리나라에만 국한되지 않고 해외로 뻗어나가 우리나라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야경꾼일지에 대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 한류를 이끌어가는 대표적 한류스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정일우, 정윤호, 고성희, 서예지 4인의 청춘남녀가 야경꾼이라는 색다른 소재로 조선을 배경으로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 MBC 월화드라마 는 8월 4일 10시 첫방송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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