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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기장갑 보궐선거 여·야 당력 집중: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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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기장갑 보궐선거 여·야 당력 집중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7/12 [14:13]

해운대기장갑 보궐선거 여·야 당력 집중

편집부 | 입력 : 2014/07/12 [14:13]


[내외신문 부산=송희숙기자] 7.30 부산 해운대기장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여·야는 당력을 집중하고 선대위를 구성해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새정치연합은 부산의 전 당력을 집중하는 통합 선대위를 구성하고 승리를 위해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통합 선대위에는 조경태 최고위원과 문재인 의원이 각각 상임고문과 후원회장을 맡았다. 김영춘 전 부산시장 후보와 배재정 국회의원은 상임선대위원장을, 김종현·박재호 공동시당위원장과 이해성 전 청와대 홍보수석, 유영진 부산시약사회 회장은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해운대 곳곳을 누비며 시민들과 만난다.


윤준호 후보는 해운대기장갑을 5개 권역으로 나누고 지난 지방선거 당선자 68명과 해운대지역 출마자 전원을 배치해 지역 훑기에 들어갔다.


새누리당 부산시당은 지난 지방선거를 치른 유재중 시당위원장 출범 2기를 맞아 정책기능 및 조직·홍보기능에 역점을 둔 조직개편을 단행하며 보궐선거에 대비한다.


이를 위해 시당 정책위원회는 서용교 의원을 필두로 산하 교육, 보건복지 등 분야별 전문가들을 배치해 지역 현안 해결 등에 적극적인 역할을 맡는다.


시당 수석부위원장에도 기존 국회의원 1명을 선임했던 방식에서 원내·외를 따로 두고 조직의 역량을 강화했다. 원내는 김도읍 북강서을 국회의원이 원외에는 안준태 사하을 당협위원장이 맡았다.


또한, 하태경 의원이 당 대변인을 맡아 수석부대변인단을 비롯, 부대변인단을 강화해 시당의 홍보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새정치연합 통합선대위는 13일 오후 4시 반여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안철수대표, 문재인의원, 박지원의원, 배재정의원 등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대위 출범식 및 개소식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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