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신동욱 총재, ‘공화당 창당’...이모저모:내외신문
로고

신동욱 총재, ‘공화당 창당’...이모저모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5/12 [02:45]

신동욱 총재, ‘공화당 창당’...이모저모

편집부 | 입력 : 2014/05/12 [02:45]


[내외신문=박현영 기자] 신동욱 공화당 창당준비위원회 대표는 9일 고 박정희 대통령 옛 신당동 사저에서 박정희 대통령의 정치철학의 유지를 받들고 5·16혁명정신을 계승하기 위하여 당원 100명과 함께 공화당 창당대회를 가졌다. 이날 공화당 당원들은 만장일치로 신동욱 창준위 대표를 공화당 총재로 추대했다.

공화당 초대 총재에 취임한 신동욱 총재는 취임사에서 YS정부이후 잃어버리고 실종된 정치를 복원하고 상도동계와 동교동계를 이어 신당동계를 선언하며 계보정치의 부활을 알렸다.

신 총재는 대부분 사람들이 공화당의 창당을 불가능한 일이라고 걱정했지만 당원들이 합심하여 땀과 열정으로 징기스칸의 기마병같은 속도전의 승리라고 격려했다. 공화당은 지난 달13일 창당발기인대회를 가진 뒤 한 달이 채 못 되어 중앙당창당대회를 열었다.

공화당은 2017년 대선에서 40대 기수론을 주창하며 신동욱 공화당 총재를 대통령 후보로 추대할 것을 연호하며 만장일치 가결하였다. 신 총재는 유럽과 미국은 30대~40대 대통령과 수상도 나오는데 대한민국의 대통령 평균나이는 70세라며, 이제는 우리도 유비쿼터스시대와 디지털시대에 걸 맞는 젊은 대통령으로서 젊은 대한민국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날 신 총재와 공화당 당원들은 중앙당 창당대회를 마친 후, 다시 서울시청 앞 광장으로 가서 ‘죄송합니다’라고 쓰여 진 검정리본을 가슴에 달고 하얀색 무궁화 꽃으로 세월호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조문하며 명복을 빌었다.

공화당 당원들은 조문을 끝내고 서울시가 허가해 만든 ‘노란리본정원’의 노란리본에 검정리본 500개를 달며 박원순 서울시장이 노사모를 떠올리게 하는 노란색 리본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강력히 경고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