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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점퍼 착용. 명함 배포 금지: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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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점퍼 착용. 명함 배포 금지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4/20 [04:22]

새정치민주연합, 점퍼 착용. 명함 배포 금지

편집부 | 입력 : 2014/04/20 [04:22]


[내외신문=박현영 기자] 세월호 침몰사고로 정치권에서 6.4지방선거 운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있는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은 후보자들이 거리에서 당 점퍼를 착용하고 명함을 나눠주는 것도 금지했다.

 

새정치연합은 17일 국회 본관 당대표회의실에서 여객선 침몰사고 대책회의를 열고 선거관련 일체 활동을 중단키로 했다.

 

박광온 대변인은 “노웅래 사무총장 이름으로 전국 위원회와 시.도당에 선거운동 금지를 재차 공지했다”고 밝혔다.

 

당에서 금지시킨 선거운동으로는 선거관련 토론회나 사무소 개소식은 물론 개인별 후보가 거리에서 당 상징색의 파란색 점퍼를 입고 명함을 배포하는 운동 일체가 포함됐다. 다만 법적 시한이 걸린 서류 상 절차는 제한적으로 허용키로 했다.

 

이와 함께 지난 16일 구성한 사고대책반을 사고대책위원회로 격상하고 우원식 최고위원, 최규성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신학용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김영환 의원(안산시 상록구을)을 공동위원장으로 선임했다. 부좌현(안산시 단원구을), 전해철(안산시 상록구갑)의원이 부위원장을 맡았다.

 

유기홍 교문체위 간사와 이찬열 안행위 간사가 공동간사 역할을, 박범계 의원은 법률지원을 담당하고 상황실장에는 김현 의원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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