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청, 개인정보 이용, 중국산 비아그라 대량 유통한 4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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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 개인정보 이용, 중국산 비아그라 대량 유통한 40대 구속
  • 편집부
  • 승인 2014.03.2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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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강원지방경찰청(청장 치안감 김호윤)은, 지난 24일 불법 수집한 개인정보를 이용, 중국산 비아그라 등 수 억 원 어치를 판매한 혐의(약사법위반 등)로 A(46)씨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2년 1월경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사람으로부터 이름, 휴대전화 번호, 주소 등 약 400만 건이 저장된 USB 3개를 3,500만원에 수집 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A씨는 같은 해 2월경부터 최근 2014년 2월 28일까지 수집한 개인정보 이용, 문자메시지를 발송하고 주문 의뢰 하여온 사람들에게 약 3억 2천만 원 상당의 유사 발기부전치료제 등 불법 의약품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인터넷 상에서 구매한 대포폰을 사용하고 전용 퀵서비스 업체를 통해 택배 발송해 오는 등 범행의 치밀함을 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A씨에게 중국산 비아그라 및 시알리스를 공급한 자를 추적하는 한편, 400만 건의 개인정보를 누설, 제공한 자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할 방침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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