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김호윤 강원경찰청장은, 11일 오전 11:00경 강원 영동지역의 기록적인 폭설로 인해 교통 불편지역인 강릉경찰서 및 기동3중대 의경 100여명의 경력이 동원된 현장을 방문하여 격려했다. 이날 김 청장은 주택밀집지역인 강릉시 입암동 부기촌, 포남1동 주택밀집지역을 대상으로 대민지원 현장을 둘러보았다.
김호윤 강원경찰청장은 폭설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적극적인 대민지원활동 및 제설작업을 실시해줄 것을 당부하고, 지난 1월 발생한 택시강도 피의자를 검거한 강릉경찰서 유공경찰관을 포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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