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연령층의 관객들에게 식지 않는 뜨거운 입소문을 불러일으키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이2월 2일(일) 1,111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로써 은 11,081,000명 관객을 동원한 영화 를 뛰어 넘고 (13,019,740명), (12,983,330명), < 7번 방의 선물>(12,810,776 명), (12,319,542 명), (12,302,831 명), (11,746,135 명), (11,453,338 명)에 이어 한국영화 흥행 TOP 8에 등극했다.

개봉 46일(19일 정식 개봉 45일) 만에 1,100만 관객을 달성하며 식지 않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은 애니메이션 을 비롯 다채로운 장르의 한국영화까지 쟁쟁한 경쟁작들의 공세 속에서도 식지 않는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특히 영화 은 경쟁작들을 제치고 75.8퍼센트의 압도적 좌석 점유율을 기록, 앞으로의 흥행 기록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돈 없고, 빽 없고, 가방끈 짧은 속물 세무 변호사가 돈이 아닌 사람을 변호하며 변화해가는 모습을 생애 최고의 연기력으로 표현해낸 송강호의 열연, 그리고 오달수, 김영애, 곽도원, 임시완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은 관객들의 가슴을 뜨겁게 달구는 . ‘부림사건’을 모티브로 80년대 대한민국의 시대상을 담아내며 중, 장년층 관객들에겐 공감대를, 젊은 세대의 관객들에게는 현 시대를 관통하는 묵직한 메시지와 감동으로 전연령대의 관객에게 고른 지지와 뜨거운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은 시간이 갈수록 지속적으로 평점이 상승하는 이례적인 현상을 보이며 관객들에게 재관람 열풍을 이끌고 있다. 이처럼 영화에 쏟아지는 폭발적 호평과 지지에 힘입어 역대 한국영화 흥행 TOP 8에 등극한 영화 은 새로운 한국영화 흥행 기록 달성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해 12월 18일 전야 개봉에 이어 12월 19일 정식 개봉한 은 정식 개봉 3일(전야 개봉 포함 4일) 만에 100만, 5일(6일) 만에 200만, 7일(8일) 만에 300만, 10일(11일) 만에 400만, 개봉 12일(13일) 만에 500만, 14일(15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 17일(18일) 만에 700만 관객, 19일(20일) 만에 800만, 25일(26일) 만에 900만, 32일(33일) 만에 1,000만, 45일(46일) 만에 1,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 없고, 빽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다섯 번의 공판과 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 1,100만 관객을 달성하며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보여주고 있는 영화 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