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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감자바위 최종원 웃었다.: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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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감자바위 최종원 웃었다.

김봉화 | 기사입력 2010/07/29 [01:16]

강원도 감자바위 최종원 웃었다.

김봉화 | 입력 : 2010/07/29 [01:16]


"공약이 저는 없습니다.1년8개월 남은 시간에 무슨 공약이 있겠습니까"강원,태백,평창,영월,정선 지역에 출마한 민주당 최종원 후보의 연설이다.민주당 이광재 의원의 지역구로 이미 선거전 최종원의 승리가 예상된 곳이였다.한나라당 염동열 후보를 6천여 표차이로 당선됐다.민주당 최종원 당선자는 "강원도 태백,평창,영월,정선은 내 고향이며 이광재 도지사의흔적이 남아 있는 곳이다"라고 말하며 1년8개월 동안 이 지역을 위해 최 당선자는 모든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 당선자는 "태백 탄광지역 활성화,영월 관광지 조성,평창 동계올림픽,등 지역 현안에 의원직을 걸고 감자바위 라는 오명을 벗기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히며 또한 도지사에 당선되고도 직무 수행을 못하는 이광재 도지사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하며 "도민이 뽑은 도지사가 직무를 하지 못하는 사실이 개탄 스럽다"며 도울 방법이 있다면 어떻게든 돕겠다고 말했다.이번 재보궐 선거가 강원도 지역 3곳에서 실시한 가운데 화천,양구,인제.한곳만 한나라당에 내주었고 원주,태백지역 2곳은 민주당이 승리하며 이광재 도지사 동정론이 우세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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