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굿 예술제

계룡산 산신대제및 굿 경연대회가 10월31일~11월1일까지 계룡산동학사 학봉리에서 국민태안,대전.충남.공주 경제살리기란 주제로

대한경신연합회 대전본부및 한국토속문화 진흥협회(대전.충남본부)가 주관하여 충청도 앉은굿, 충청도 계룡산 작두거리,살풀이

서울 한양굿,강웡도 오방작두굿및 경기민요와 대금산조,발리댄스,코리아 시낭송등 고전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한마당이었다.

지역인사와 주민및 무속인들이 함께 어려운 경제을 극복하고 건강과 행운을 바라는 한마음 이었다.

한국문화예술연합회(회장 이건우)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천하명당 계룡산에서 행사을 갖게됨을 기쁘게 생각하며

정치적 불안과 사회경제의 불안,멀기만 한 조국통일이 이곳 계룡산에서 시작하여 전국으로 울려퍼져 평안한 나라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