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 프로포폴 오·남용 병원장 검거
상태바
광주경찰청, 프로포폴 오·남용 병원장 검거
  • 편집부
  • 승인 2013.11.07 15: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광주시내 모 병원 원장 L모씨가 프로포폴 오·남용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원장 L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병원에 내원한 환자들에게 IMS(근육내신경치료)시술을 이유로 프로포폴을 적극 권유해 투약하여 온 혐의를 받고 있다.


프로포폴은 지난 2011년 2월부터 향정신성의약품(마약류)으로 지정 되어 있다.


피의자 L원장은 지난 2008년 4월 개원시부터 2013년 6월까지 병원에 내원한 환자들에게 개인의 특성과 환부에 구분 없이 프로포폴을 투약 시술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환자 1인 당 적게는 10여회 많게는 130여회 투약한 환자도 다수 있어 이미 정신적의존성이 엿보이는 상황에서도 이를 사용하여 병원 수익을 올려온 것으로 드러났다.


광주경찰은 유관기관 등과 협조하여 프로포폴 등 마약류약품 다량 사용 병원 등에 대한 점검을 통해 병원 등의 오·남용 사례 발생 시 적극 수사해 나감으로써 시민들이 마약류 의약품에 무분별하게 노출되는 것을 예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캠코, 국민 눈높이에 맞도록 ‘내부 규제 개선’ 추진
  • 2022 뮤지컬 ‘미드나잇 : 액터뮤지션’ NEW 시즌, 새로운 캐스트로 개막!
  •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압도적인 캐스팅 공개!
  • 개봉일 압도적인 전체 예매율 1위! 영화 '한산: 용의 출현'
  • '한산: 용의 출현'의 주역들이 극장가에 출현한다!
  • 국세청, 고위공무원 승진 인사 단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