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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도부 '7.28 재보궐 선거' 총력 지원유세 나서: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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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도부 '7.28 재보궐 선거' 총력 지원유세 나서

김봉화 | 기사입력 2010/07/18 [16:31]

민주당 지도부 '7.28 재보궐 선거' 총력 지원유세 나서

김봉화 | 입력 : 2010/07/18 [16:31]


7.28 재보궐 선거를 열흘 앞두고 민주당이 재보궐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 당선을 위한 총력지원 유세를 전국적으로 벌이고 있다.18일 오후 정세균 대표 등 지도부가 인천,계양을 민주당 김희갑 후보의 유세에 참석해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휴일인 이날 아침 일찍 민주당 지도부는 은평에 출마한 민주당 장상 후보의 유세를 돕고 다시 인천으로 옮기는 등의 후보 유세에 적극 열을 올리고 있다.이날 오후?인천 계양 김희갑 후보 유세에는 정세균 대표,손학규 전대표를 비롯해 박지원 원내대표,전병길 정책위의장등 당 지도부가 총 출동해 김희갑 후보의 유세를 지원하며 다시한번 인천 승리를 다짐했다.

정세균 대표는 지원 연설에서 "민주당 송영길 시장이 힘을 얻기 위해서는 다시한번 계양구 주민들이 민주당 김희갑 후보를 당선시켜 송시장이 맘놓고 일할수 있는 힘을 주어야 한다"고 말하며 인천 승리는 민주당의 또한번의 승리로 이어진다며 김희갑 후보에게 힘을 실어 달라고 지역 주민에게 호소했다.

이처럼 민주당 지도부가 민주당 후보 지원 유세에 힘을 쏟는 것은 당 지도부 위기론에 이유가 있다.쇄신파 등의 공세로 당 지도부의 입지가 작아지는 가운데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좋지않은 결과가 나타날 경우 책임론을 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번 재보궐 선거가 치뤄지는 강원,충청,서울,인천 전남,지역을 정세균 대표가 사활을 걸고 집중 지원유세를 펼치고 있어 민주당 후보의 당락에 따라 정대표의 지지도에 상당한 영향력을 줄 것으로 보여진다.이번 재보궐 선거가 민주당 전당대회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칠 것이 분명한 가운데 민주당 당지도부는 재보궐 선거 후보 유세에 모든것을 걸고 총력지원 으로 나서고 있다. 인천/김봉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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