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삼산면 청년회는 지난 7월 14일 삼산초등학교 교정에서 한마음 가족체육대회를 청년회 주관으로 개최하였다.

이날 한마음 가족체육대회에는 민주당 김영록 국회의원, 전남도의회 김효남 의원, 이길운 해남군의회 의원, 삼산면 김주하 면장 등 유관·기관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며 성황리에 막이 올랐다.

삼산면 청년회 (이유식 회장)는 인사말을 통하여 ?젊은 폐기로 똘똘 뭉쳐, 삼산면 을 이끌어 가는데 초석이 되자?고 말하고, 이자리에 참석한 김주하 면장은 ?젊은 청년 여러분들이 기둥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친선과 화합을 다지는 축구, 배구, 족구 등 열띤 경기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하고 내년에도 한마음 가족체육대회를 개최 할 것을 다짐하며, 이날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내외뉴스/김주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