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믿을 프랜차이즈 업체. 무허가 가공한 갈비 72톤 전국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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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믿을 프랜차이즈 업체. 무허가 가공한 갈비 72톤 전국 유통
  • 김성광
  • 승인 2013.05.2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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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김성광기자) 부천원미경찰서(서장 이연태)는 작년 4월부터 부천시 원미구의 한 식당 주차장에 무허가 식품가공 공장을 차려 놓고 수입산 갈비를 가공해 전국 21개 가맹점에 공급해 13억원 상당 매출을 올려 온 A 프랜차이저 대표 권 모(52세, 남)씨 등 3명을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권 씨의 프랜차이즈 업체는 작년 4월부터 부천시 원미구 한 식당 주차장에 무허가 식품가공 공장을 차려 놓고 수입산 갈비를 양념 가공해 전국 21개 가맹점에 72톤 분량을 공급해 13억원 상당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이 급습한 무허가 공장에서는 수입산 소·돼지 갈비가 비위생적으로 가공되고 있었으며 특히, 이 프랜차이즈의 한 가맹점은 TV 방송 인기프로그램에서 여러 차례 ‘맛집’으로 소개되기도 한 사실이 드러났다.

축산물 위생관리법에 따르면 이처럼 무허가로 축산물 가공업을 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는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 프랜차이즈 업체에서 가공한 갈비가 시중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었던 만큼 더 유통된 갈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주변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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