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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류근찬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한 당직자 30여명이 최근 정운찬 국무총리 내정자의 세종시 건설 수정발언과 관련 지난 7일 오후 2시 청와대를 항의 방문하고, ‘이명박 대통령께 드리는 공개 질의서’를 전달했다. 이날 청와대 방문에는 류근찬 원내대표를 비롯 이흥주 최고위원, 김낙성 사무총장, 이상민 정책위의장, 박상돈 의원(당 세종시건설특별대책위원회 위원장), 권선택 의원, 박선영 대변인, 임영호 의원, 김창수 의원, 김용구 의원, 허성우 전략기획위원장, 황인자 여성위원장, 이욱열 사무부총장 등 당직자 30여명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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