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덕경찰서는, 등교 중이던 중학교 1학년 남학생 4명을 불러 세워놓고, 겁을 주어 408만원 상당의 휴대폰 4대를 갈취하는 등 귀가중인 여중생에게 접근 “휴대폰을 빌려 달라”며 사용하는 척하여 도주해 115만원 상당 휴대폰 1대를 절취한 피의자 이 모(16세) 등 4명 검거하여 불구속 수사했다고 2일 밝혔다. 피의자들은 친구 사이로, 습득한 운전면허증을 이용 차량을 렌트하여 지난 2012년 12월 11일 20:50경 대전 대덕구 소재 모 약국 앞 노상을 걸어 귀가 중이던 피해자 오 모(13세,여)에게 접근 “잠깐 핸드폰을 빌려달라”며 통화 하는 척 하며 도주해 115만원 상당의 스마트폰 1대를 절취하고, 같은 달 18일 07:40경 대덕구 소재 노상에서 등교중인 피해자 전 모(14세, 남)등 4명을 불러 세워놓고 욕설을 하며 겁을 주어 휴대폰 4대 시가 408만원 상당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내외뉴스/정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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