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성주경찰서는, 지난 4월 1일 22:05경 성주군 선남면 소재 성주대교 아래 낙동강에서 50대 여성(조 모씨, 58세)의 변사체가 발견되어 수사중이라고 2일 밝혔다. 변사자는 성주대교를 지나가던 통행인이 깜박이를 켜 둔 차량과 다리 난간에 신발이 놓여 있는 것을 보고 신고하여, 주변 수색 중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변사자가 자살로 추정하고 유족 등을 상대로 변사자 행적 등을 수사할 예정이다. 내외뉴스/정해성 기자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