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가정과 소외 계층을 위해 내년도 복권기금 7620억원이 집중 지원 된다고 한다.

기획재정부 복권 위원회는 15일 총 3조 335억원 규모의 2010년 복권기금 운영안을 마련해

국회에 제출 했다고 밝혔다.이에따라 내년도 총 수입은 복권판매 증가로 10.3%가 증가한

3조 335억,지출은 복권 당첨금 지급과 복권 판매 사업비를 제외한 9182억을 배정 했으며

내년 복권 기금은?법정사업과 공익사업으로 구분 지원되며 특히 공익사업의 경우 서민주거

안정 사업에 4719억을 저소득층에 집중적으로 지원 하기로 했다.

또한 다문화 가정이나 한부모 가정에 1409억을 지원 하기로 했으며 한부모 자녀 아동 양육비도 현재10세에서 12세로 확대된다.

장애인 보조 공학기기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도 1255억이 쓰이게 되며 특히,

금융 소외자 신용회복 지원 사업에도 쓰인다.

문화계층 소외자 지원을 위해 문화공연, 문화 바우처 사업과 문화 양극화 해결을 위한 237억도 쓰이게 되며 노인,한부모가정,취약계층 교육 사업과 출소자의 안정적인 직업교육,

글르벌 다문화 센터 건립도 신규사업으로 선정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