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경기장서 인천UTD선수 11명과 아카데미 어린이 회원 100명 대결

인천 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 선수들과 어린이 100명이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구단관계자는 “오는 5월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인천 월드컵 경기자 보조구장에서 선수 11명과 어린이 100명이 함께 축구경기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인천구단 선수들과 아카데미 지도자들은 ‘1대100 축구대결’외에 보조구장과 포스코파워 신석체육공원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축구 클리닉도 실시하며 팬사인회, 기념촬영 등도 마련한다.

인천구단 관계자는 “이번 ‘1대100 축구대회’를 통해 인천 구단 아카데미 회원들과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축구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