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에게 죽음을 부탁받은 딸! 영화'다 잘된 거야' 메인 포스터 & 메인 예고편 공개!끝이 정해진 조금 다른, 작별의 여정!언젠가 이별할 모두의 마음을 뒤흔드는 메인 포스터 & 메인 예고편 화제!9월 7일(수) 개봉을 확정한 <다 잘된 거야>는 갑자기 쓰러진 아빠 ‘앙드레’로부터 자신의 죽음을 도와 달라고 부탁받은 딸 ‘엠마뉘엘’, 끝을 선택하고 시작된 조금 다른 작별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 전세계 영화 팬들이 사랑하는 거장 프랑수아 오종 감독의 21번째 작품으로 제74회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받아 유수 매체의 압도적인 극찬을 받으며 전세계 영화 팬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메디치상 수상 작가이자 실제 프랑수아 오종 감독의 20년지기 친구인 엠마뉘엘 베르네임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영원한 하이틴 스타 소피 마르소와 프랑스 영화계의 전설적인 배우 앙드레 뒤솔리에가 부녀로 호흡을 맞췄다. 공개하는 메인 포스터는 조금 다른, 이별을 앞두고 있는 딸과 아빠의 다정한 한때가 담겨있어 보는 것만으로 애틋함을 자극한다. “끝을 선택하고 시작된, 조금 다른 작별”이라는 문구는 ‘품위 있게 죽을 권리’로 안락사를 부탁한 아빠 ‘앙드레’와 단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아빠의 부탁을 쉽게 받아들일 수도 무작정 거부할 수도 없는 딸 ‘엠마뉘엘’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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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 문화부 기자. 뮤지컬,공연,콘서트,영화 시사회 스틸 전반 촬영 및 기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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