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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폭우·폭염속 더 뜨거운 EDM 열기: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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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폭우·폭염속 더 뜨거운 EDM 열기

정호영 기자 | 기사입력 2022/08/14 [16:02]

2022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폭우·폭염속 더 뜨거운 EDM 열기

정호영 기자 | 입력 : 2022/08/14 [16:02]
사진제공 : BEPC
사진제공 : BEPC

[내외신문=정호영 기자] 지난 8월 11일 ~ 1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보조운동장)에서 ‘2022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이 열렸다. 국내 최대 EDM 페스티벌로 꼽히는 ‘2022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은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 되었다. 

넷스카이(NET SKY), 아스터&네오(ASTER&NEO), 디제이 이삭(DJ ISAAC) 등 해외 유명 DJ들과 국내 DJ들이 자신만의 음악이 담긴 라이브셋과 믹스셋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이번 주말 잠실은 포뮬러 E 경기와 서울 페스타 등의 행사가 함께 열려 문화행사로 가득 찼다. 

사진제공 : BEPC
사진제공 : BEPC

현장에는 공연장을 꽉 채운 EDM 음악소리와 함께 자유롭게 음악을 즐기는 관객들이 어우러져 흥겨운 축제 분위기로 가득했다. 공연을 찾은 페스티벌 매니아 층 들은 머리와 몸을 거세게 흔들며 무대를 즐겼다. 거센 비트에 몸을 맡기며 지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제공 : BEPC
사진제공 : BEPC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오후 서울에 갑작스레 많은 비가 쏟아졌다가 이후 잦아든 뒤에는 찜통더위가 찾아왔다. 그런데도 많은 관객들은 3년 만의 축제에 폭염도, 폭우도 아랑곳하지 않고 음악에 몸을 맡기며 즐거워했다.

이번 ‘2022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에서는 공연 종료 후 애프터파티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블록파티 2022가 밤 10시 부터 새벽 6시까지 진행 되었다. 페스티벌에 참여 했던 돈 디아블로 등 유명 DJ들이 새벽까지 이어진 파티에 함께 했다. 라이브 스테이지에서는 카모·제이미·그루비룸·식케이 등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무대도 만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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