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교도소 출소 날 오후 주점에 들어가 무전취식을 한 60대 남이 경찰에 붙잡혔다. 5일 부산북부경찰서는, 무전취식 혐의로 피의자 A씨(남,60대)를 검거 구속 송치하였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8.2. 18:44. 경 부산 북구 구포동 소재 한 주점에 들어가 맥주와 안주 등 17만원 어치를 제공받고 무전취식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교도소가 더 편하고 공짜로 생활을 할 수 있어 다시 교도소에 들어가기 위해 출소 당일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하였고, 무전취식 전과만 수십 차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범행이 고의성이 짙어 사기 험의로 구속송치 하였다고 밝혔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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