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 헌트>가 8/13(토), 8/14(일) 개봉주 무대인사로 서울, 경기 극장가를 찾아갈 예정이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헌트> 각본과 연출, 제작은 물론 극 중 안기부 해외팀 차장 ‘박평호’ 역을 맡아 연기한 이정재, ‘박평호’와 대립하는 국내팀 차장 ‘김정도’ 역의 정우성, 안기부 해외팀 과장 ‘양보석’ 역으로 열연을 펼친 정만식이 참석해 기대감을 돋운다. <헌트>의 주역들은 8/13(토), 8/14(일) 양일간 서울과 경기 지역 극장을 방문해 개봉주 주말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할 것이다. 관객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할 영화 < 헌트>의 무대인사는 각 극장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개봉주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하며 관객들과의 만남을 예고한 영화 <헌트>는 오는 8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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