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봉화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오후 당대표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 경선대회에서 당대표 예비 후보로 이재명 의원과 박용진 의원, 강훈식 의원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 예비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와 박용진 후보, 강훈식 후보가 본경선 진출을 확정됐고 강병원·설훈·박주민·김민석 의원과 이동학 전 최고위원은 탈락해 8명의 예비 후보중 3명이 본선행을 확정했다.

더불어민주당 선관위는 관례에 따라 각 예비후보의 득표율과 순위는 공개하지 않았으며 최고위원 후보에는 박찬대,장경태,고민정,고영인,서영교,송갑석,윤영찬,정청래 의원 등이 본선에 진출했다.

최고위원 예비 경선에는 17명이 후보가 등록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고 최고위원 예비경선은100% 중앙위원회 투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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