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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 애드리언 브로디의 강렬한 변신! 영화 '클린':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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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 애드리언 브로디의 강렬한 변신! 영화 '클린'

이소영 기자 | 기사입력 2022/07/28 [10:03]

최연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 애드리언 브로디의 강렬한 변신! 영화 '클린'

이소영 기자 | 입력 : 2022/07/28 [10:03]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피아니스트>로 최연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 타이틀을 거머쥔 배우 애드리언 브로디의 강렬한 변신을 예고하는 영화 <클린>이 8월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미드나잇 인 파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은 물론, <디태치먼트>, <악의 도시> 등의 기획에도 참여한 바 있는 애드리언 브로디는 이번 작품에서 주연과 프로듀서, 각본, 음악 등 영화 전반에 깊이 관여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장편 데뷔작 <그레이스>로 2009년 제라르메국제판타스틱영화제 심사위원 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은 폴 솔렛 감독이 <불렛 헤드: 파멸의 시작> 에 이어 애드리언 브로디와 두 번째로 호흡을 맞췄다. 액션, 스릴러 작품들을 꾸준히 연출해 온 폴 솔렛 감독은 <클린>을 통해 “어둠에서 벗어나고자 해도 운명적으로 어둠으로 돌아가게 되는 원초적인 내용의 영화”를 표현하고자 했다고 밝히며 이번 작품의 강렬한 액션을 예고하기도 했다. 

영화 <클린>은 과거를 숨긴 채 속죄하며 살아가는 ‘클린’(애드리언 브로디)이 유일한 친구인 이웃 소녀 ‘디안다’(챈들러 아리 듀퐁)가 위험에 처하자 그녀를 구하기 위해 처절한 싸움을 이어나가는 과정을 강렬한 액션으로 녹여낸 작품.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주인공 ‘클린’이 차가운 눈빛으로 누군가를 향해 총구를 겨냥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과거에서 벗어나고자 속죄하듯 거리를 청소하며 살던 ‘클린’의 숨겨진 사연과 그의 액션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는 가운데 “외로운 싸움이 시작된다”라는 카피는 ‘디안다’를 지키기 위해 홀로 나서는 ‘클린’의 사투를 예고하며 영화 속 펼쳐질 액션을 기대케 한다. 

애드리언 브로디가 배우, 프로듀서, 각본 그리고 음악에까지 참여해 지금까지와는 180도 다른 그의 강렬한 액션과 예술적인 면모를 선보일 작품 <클린>은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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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 문화부 기자. 뮤지컬,공연,콘서트,영화 시사회 스틸 전반 촬영 및 기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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