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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단상]군번 1번 이형근 대장 이승만 대통령과 채병덕 참모총장의 반역행위 주장: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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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단상]군번 1번 이형근 대장 이승만 대통령과 채병덕 참모총장의 반역행위 주장

윌리엄 문 백악관 출입 기자 | 기사입력 2022/07/25 [11:07]

[한국전쟁 단상]군번 1번 이형근 대장 이승만 대통령과 채병덕 참모총장의 반역행위 주장

윌리엄 문 백악관 출입 기자 | 입력 : 2022/07/25 [11:07]

북한이 소련제 탱크를 앞세운 기습 남침으로 각 전선에서 적의 총탄에 쓰러질 때마다 민초의 아들들은 “빽” “빽” “빽” 비명을 지르며 산화했다. 고등학교 3학년 12월 서울시 용산 미8군 사령부 근처 아파트에서 한국전쟁을 소재로 한 소설책을 읽으며 큰 충격을 받았다. 그 이후로 군 면제자 정치인들과 유명인들에게 후한 평가를 할 수가 없었다. 

더하여 한국전쟁을 사전에 방비하지 못한 당시 이승만 정부와 미 트루먼 정부의 외교 국방정책의 실패를 비난하지 않을 수 없다. 2차 대전 때 탱크의 활약을 알고 있을 이승만 군부가 탱크를 보유하지 못한 책임과 국토방위를 위한 국방전략 부재에 대한을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 

2차 대전 후 세계 최강의 군사력과 정보력을 보유한 미국이 1947년 소련으로부터 T-34 탱크를 제공받아 제115 전차여단을 창설한 북한의 군사력과 남침을 모를 리가 없을 것이다. 그리고 세계 대전이 끝나 쓸데가 없는 미제 최신 탱크를 한대도 이승만 군부에 제공도 하지 않고 주한미군도 1949년 6월 철수시켰다. 

특히 장개석 총통의 중국대륙이 모택동의 중국인민공화국에 점령되있음에도 불구하고 단 1대의 탱크를 보유하지 않은 약체 신생 민주공화국 대한민국 정부의 생살여탈권을 적 진영에 넘겨주는 1950년 1월 ‘애치슨 라인’을 발표했다. 이는 미국은 한국을 전쟁으로부터 보호할 가치가 없으니 소련, 중공, 북한에게 쳐들어 와서 점령하라는 친절을 베푼 것과 다름없는 대사건이다.

이 시기 미국은 2차대전 후 저성장, 인플레이션, 1천 4백만 명에 가까운 군인들의 전역으로 고실업율, 주택난, 과수요 소비재 등 마이너스 경제난을 겪고 있었다. 그러나 미국은 한국전쟁을 계기로 전역 군인 실업자 해소 및 2차 경제 부흥을 맞아 2자리 성장을 하면서 향후 20년간 연평균 4.5%의 경제성장을 이끄는 동력을 얻게 되었다. 미국의 경제 호황은 세계 경제 호황을 가져다주었는데 그것의 토대는 한국전쟁으로 전사한 세계 민초 아들들의 피였다. 

한국전쟁의 제단에 전후 육군참모총장을 지낸 ‘군번 1번’의 이형근 장군은 ‘1993년 ‘군번 1번의 외길인생’ 회고록에서 한국전쟁 10대 불가사의를 주장하며 그의 최고 상관들의 반역행위를 했다고 강력하게 비난했다. 여기서 국민 몰래 서울을 버리고 도망간 군최고사령관 이승만 대통령과 채병덕 참모총장의 무모한 한강교 폭파 명령 등 두 가지를 인용한다. 

여덟째, 적의 공세로 국군이 퇴각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6월 25일-27일 우리 중앙방송은 국군이 반격, 북진중이라고 허위방송을 함으로써 군부는 물론 국민들까지 상황판단을 그르치게 했다.

아홉째, 우리 측의 한강교 조기폭파다. 전술의 원칙상 폭파나 차단은 퇴각군의 퇴로를 막기 위해 추격군이 감행하는 법인데 한강교는 우리 측이, 그것도 한강 이북에 국군만 믿고 있는 많은 시민, 그리고 병력과 군수물자를 방치한 채 서둘러 폭파했다. 더구나 대통령, 정부 고관, 육군 참모총장이 국민들에게 알리지도 않고 한강 이남으로 도피한 뒤, 한강교를 폭파했다는 것은 전술적으로나 도의적으로 용납될 수 없는 하책이며 반역행위였다.

한국전쟁 정전협정 69주년을 맞이하여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재단에서 한국전 미군 전사자 4만여 명 추모의 벽’ 제막식을 오는 27일 워싱턴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에서 갖는다. 이날 COVID-19 감염되었다 완쾌한 바이든 대통령도 참석하여 축사를 통하여 공산 침략으로부터 대한민국의 민주를 수호하다 숭고한 희생을 한 한국전 미군 전사자 36,000여 명과 한국인 카투사 7,100여 명의 삶을 추모할 예정이다. 

우리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하여 망명정부 수립 제안을 거부하고 수도를 지키며 국민총화를 이루고 군사 강국 러시아에 맞서 싸우는 젤렌스키 대통령과 이승만 대통령을 자동으로 비교하게 된다. 

국가의 최고 지도자는 민초들의 피를 아까는 지혜를 배워서 바른 정치 속에 손자병법에서도 강조한 ‘싸우지 않고 이기는 최고의 전략을 구사할 줄 알아야 한다. 전쟁은 인명과 재산 손실이 엄청나기 때문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한반도 비핵화 정책을 폐기하고 은인자중 속에 핵무기를 보유해야 한다. 탱크가 없어서 낙동강 오리알되었던 과거의 실패를 교훈 삼아서 핵은 핵으로 막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래야 한반도에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핵의 보유를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으며 이란의 핵 개발 저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이스라엘을 배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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