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장작,예술이 되다...영월 木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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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장작,예술이 되다...영월 木星
  • 김봉화 기자
  • 승인 2022.07.0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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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장작을 엮어 생명의 분화구를 표현한 최옥영 작가의 목성 작품.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강원도는 산으로 둘러쌓여 나무가 흔해 통나무와 장작을 어디서든 쉽게 접할 수 있다.강원도 영월땅 자그마한 언덕에 자리한 젊은달,현대미술과 박물관이 자리해 복합 예술 공간으로 요즘 핫하게 뜨고 있다.

한 장의 사진을 접하며 장작을 엮어 만들었다는 木星이 궁금해 영원로 달렸다.영월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단종의 한이 서린 청령포,한반도지형,선돌바위, 등 많은 관광지가 자리해 있지만 젊은층이 많이 찾는 곳은 젊은달 와이파크로 이곳 사진이 SNS로 연일 오르내리고 있다.

소나무 장작을 엮어 원형의 천장 구멍을 낸 작품은 그저 웅장하고 그 섬세함에 발길이 멈추고 결결이 엮인 장작이 마치 별들이 흐르는 착각을 준다.

최옥영 작가는 오랫동안 재료의 선택에 고민하다 강원도 장작을 찾아내 생명의 분화구 같은 빛과 에너지를 품은 큰 바구니를 엎어놓은 듯한 작품을 만든 것이 '목성'이다.

세상의 어미니로 부터 한없이 보호받고 사랑받듯 소나무 향기 가득한 돔 안에서 대지를 한없이 느끼며 우주의 거대한 목성(Jupi-ter)의 에너지를 느끼게 한다.

재생 공간이자 복합 예술공간으로 탄생한 젊은달의 랜드마크인 최옥영 작가의 목성은 우주공간과 같은 새로운 공간으로 목성위로 뚫어진 원형의 허공을 통해 별과 하늘과 땅이 공존하는 우주와 자연이 맞닿아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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