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하상기 기자] iH(사장 이승우, 이하‘인천도시공사’)는 6월 30일 인천장애인체육회와 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는 iH 기획조정실장,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장애인고용공단 취업지원부장, 인천혜광학교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iH는 장애인운동경기 종목을 골볼로 결정하였고 7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승우 사장은“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장애인 운동선수들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경제적 도움을 주고, 장애인 체육 진흥을 위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고 말하며, 현재 남자핸드볼선수단 운영처럼 중장기적으로는 장애인운동경기부를 창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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