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휘발유.경유 200원 이상 인하 법개정 즉시 추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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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휘발유.경유 200원 이상 인하 법개정 즉시 추진할 것"
  • 김봉화 기자
  • 승인 2022.06.21 17: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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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오르는 유가로 서민고통 가중 기름값 인하로 서민부담 줄여야
21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박홍근 원내대표가 모두 발언을 통해 휘발유.경유값 인하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1일 "연일 고유가로 인한 민생 고통이 커지고 있는 만큼 법 개정을 통한 휘발유·경유 가격 인하를 즉시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모두 발언에서 이같이 말하며 “오늘도 민주당은 고유가로 고통 받는 민생 현장으로 달려갈 계획이며 언 발에 오줌 누기식 찔끔 대책이 아니라 휘발유와 경유가를 200원 이상 떨어뜨려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관련법 개정을 즉시 추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역대 최대 실적을 올리고 있는 정유 업계에 고통 분담을 요구하고 화물 노동자 안전운임제와 유류세 감면 등 처리가 시급한 민생 입법이 쌓여가고 있는데 여당의 협치 파괴와 민생 외면에 국민의 삶이 더욱 힘들어지고 있다"며 원 구성에 대한 여당(국민의힘)의 책임있는 입장을 촉구했다.

김성환 민주당 정책위의장도 “서민들은 리터당 2000원이 넘는 기름값을 감당하지 못해 고통을 받는 사이 대기업 정유사들은 최대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러한 와중에 정부가 꺼낸 대책은 법인세 인하, 즉 대기업 감세 정책을 펼쳐 정유사들은 사상 최대의 이익을 내고 있는데도 오히려 세금을 깎아주는 정책에 대해 국민들의 동의를 받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성환 정책위의장은 “민주당은 오늘 유가폭등 현장 방문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유류세 탄력세율 추가 인하 등의 입법과 정유사의 초과 이익을 최소화하거나 기금 출연을 통해 환수하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하며 "서민들의 유가 부담을 최소화해 서민들의 어깨가 조금이라도 가벼워질 수 있도록 민주당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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