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이재명 겨냥한 정치보복 중단해야"
상태바
우상호 "이재명 겨냥한 정치보복 중단해야"
  • 김봉화 기자
  • 승인 2022.06.17 15: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회의 박상혁.정영애 수사 우연에 일치인가
17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우상호 위원장이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7일 경찰이 전날 백현동 아파트 개발 사업 의혹과 관련해 성남시청을 압수한 것에 대해 "윤석열 정권은 기획된 정치보복수사를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우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박상혁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한다고 하는 언론보도는 문재인 정부의 인사와 관련된 윗선 수사로 연결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제가 규정한 것이며 또 이재명 의원을 겨냥한 압수수색도 역시 야권의 유력한 대선주자를 겨냥한 정치 수사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영애 여가부 장관을 겨냥한 여러 가지 언론보도와 수사 방향들이 흘러나오는 것들이 과연 우연의 일치가 아닌 이것은 분명히 기획된 수사고 하루 이틀 사이에 동시에 진행 된다는 것은 이 자체를 기획된 수사로 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우상호 위원장은 "이에 대응하는 기구를 만들어서 대응 하도록 하겠다"며 "왜냐하면 이것이 이례적으로 끝날 일이 아니라고 판단했고, 비대위원들도 의견을 같이 한 만큼 다음주 월요일쯤 이 기구를 띄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가 최근 발표한 경제정책을 두고 "윤석열 정부의 경제정책 발표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으며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로 인해서 국민들이 고통 받고 있는 현 시점에서 그 해법이 부자 감세인지 규제 완화인지 뜬금 없다는 생각이 든다"고 비판했다.

그는 "중장기적인 경제정책의 일환으로 발표한 것이라고 하더라도, 윤석열 정부의 첫 번째 경제정책의 주된 우선과제는 당면한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 상황에 대처하기 위하여 물가안정 대책과 고금리 상황에서의 가계부채 대책을 발표해야 하는 것이 답"이라고 강조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캠코, 국민 눈높이에 맞도록 ‘내부 규제 개선’ 추진
  • 2022 뮤지컬 ‘미드나잇 : 액터뮤지션’ NEW 시즌, 새로운 캐스트로 개막!
  • 세종대 진중현 스마트생명산업융합학과 교수, 한중 산학연 대형공동연구 공동학술세미나 개최
  • 시민방송 RTV,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 7월 15일 첫 방영
  • 개봉일 압도적인 전체 예매율 1위! 영화 '한산: 용의 출현'
  • '한산: 용의 출현'의 주역들이 극장가에 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