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경, 강릉 주문진 동방 해상에서 흑범고래 혼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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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경, 강릉 주문진 동방 해상에서 흑범고래 혼획
  • 강봉조 기자
  • 승인 2022.06.17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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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포획 흔적 발견되지 않아... 해양보호생물종으로 지자체 폐기 예정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속초해양경찰서(서장 박승규)17일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항 동방 약 129km(70해리) 해상에서 어선 A(9.77, 연안자망, 주문진 선적)에서 그물에 걸려 죽어있는 고래를 발견·인양하여 주문진항으로 입항했다고 밝혔다.

흑범고래(길이 약 415cm, 둘레 약 217cm, 무게 약 1,000kg)는 작살 등 불법어구에 의한 포획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에 문의한 결과  수협 냉동고에 보관하다 8~9월 중 고래연구소에서 연구목적으로 가져갈 예정이다.

* 흑범고래는 몸 전체가 흑생에 몸체가 가늘고 길며, 뒤로 휘어진 작은 등지느러미와 자로 휘어진 가슴지느러미가 특징이며 202169일부터 해양보호생물로 새롭게 지정되어 관리되어왔다.

한편, 속초해양경찰서는 이번년도부터 고래 자원 보호와 불법 포획 방지를 위해 혼획 고래에 대한 현장 조사를 기존의 방식보다 강화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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