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호)은 학생성장중심 수업 지원을 위해 희망 교사를 대상으로 초등 저경력 교사 수업멘토링 ‘멘토-멘티 만남의 날’을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동부교육지원청 저경력 교사 수업멘토링은 △학생성장수업 △생활지도 △학생·학부모 상담 △학급운영 지원을 목적으로 희망 교사 18명, 지원단 18명, 총 36명이 멘토와 멘티로 1년 동안 운영된다. ‘멘토-멘티 만남의 날’은 저경력 교사와 지원단이 처음 인사 나누는 자리로 1년 동안의 멘토링을 함께 계획하고 학생과 교사가 모두 행복한 교실을 만들기 위해 함께 성찰하고 고민을 나눴다. 인천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교사들에게 감사하다”며 “수업멘토링이 모두가 동반 성장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운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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