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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종원, 드라마 ‘인사이더’ 합류: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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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종원, 드라마 ‘인사이더’ 합류

이소영 기자 | 기사입력 2022/06/07 [19:47]

배우 문종원, 드라마 ‘인사이더’ 합류

이소영 기자 | 입력 : 2022/06/07 [19:47]

 

배우 문종원이 JTBC 새 수목드라마 <인사이더>에 보안과장 김성범 역으로 합류한다.

지난 2020년 드라마 ‘비밀의 숲2’에서 전 동두천 서장 전승표를 연기하며 대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문종원은 6월 8일 첫 방송될 <인사이더> (연출 민연홍, 극복 문만세, 제작 에이스팩토리?SLL)의 보안과장 김성범 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배우 문종원의 소속사 굿맨스토리는 “무대와 매체를 넘나들며 활동 중인 문종원 배우가 ‘인사이더’를 통해 안방 극장에 찾아간다.”고 밝히며, 배우 문종원은 “오랜만에 ’인사이더’라는 작품으로 찾아뵐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 좋은 제작진, 배우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인사이더’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인사이더>는 잠입 수사 중 나락으로 떨어진 사법연수생 김요한(강하늘 분)이 빼앗긴 운명의 패를 거머쥐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액션 서스펜스 드라마로, 욕망이 뒤엉킨 게임판 위에서 펼쳐지는 치밀한 두뇌 싸움과 고도의 심리전, 화끈한 액션까지. 자신을 파멸로 이끈 세상과 한 판 승부를 벌이는 한 남자의 지독하리만치 처절한 복수가 뜨겁게 펼쳐질 것으로 보여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 중 문종원은 김요한(강하늘 분)이 수감된 욕망과 불법이 혼재하는 무질서 그 자체인 성주교도소에서 법보다는 본인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보안과장 ‘김성범’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그동안 다양한 무대와 작품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역할을 주로 연기해 온 문종원이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극의 긴장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배우 문종원이 출연하는 <인사이더>는 오는 6월 8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 목 밤 10시 30분 JTBC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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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 문화부 기자. 뮤지컬,공연,콘서트,영화 시사회 스틸 전반 촬영 및 기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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