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아이다' 프레스콜, 네이버TV와 네이버NOW 채널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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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아이다' 프레스콜, 네이버TV와 네이버NOW 채널 생중계
  • 이소영 기자
  • 승인 2022.05.2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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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아이다' 프레스콜
뮤지컬 '아이다' 프레스콜

뮤지컬 '아이다'가 더 심도깊은 연출로 2년만에 다시 돌아왔다. 24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뮤지컬 '아이다' 프레스콜이 진행됬다. 뮤지컬 '아이다'는 노예로 끌려온 누비아 공주 아이다와 이집트 파라오의 딸 암네리스,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리는 이집트 장군 라다메스의 엇갈린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네이버TV와 네이버NOW 채널에서 라이브로 생중계된 프레스콜에는 배우 윤공주, 전나영, 김수하, 김우형, 최재림, 아이비, 민경아, 박시원, 박성환, 유승엽 등 총 32명의 배우진이 호연했다. 

국내에서는 2005년 초연된 이래 5번 시즌 동안 뮤지컬'아이다'는 엘튼 존 작곡과 팀 라이스 작사로 빛을 발하는 넘버, 그에 따른 화려한 군무와 배우들의 연기에 힘입어 우리나라에서만 약 90만명이 관람한 대작이다.

뮤지컬 '아이다' 프레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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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22 뮤지컬 '아이다'에 아이다 역할로 지난 시즌 무대에 섰던 배우 윤공주, 전나영과 함께 김수하가 새로이 합류했다. 라다메스 장군 역은 배우 김우형·최재림, 암네리스 역은 배우 아이비와 함께 민경아가 새롭게 합류해 공연하며 조세르 역에는 박시원, 박성환이 함께한다.

본래 뮤지컬 '아이다'는 지난 2019년 상연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공연을 마무리짓지 못한 채 아쉬운 막을 내렸다. 아이다 역의 배우 전나영은 "코로나 19로 부산에서 막공을 맞았다. '아이다'는 이렇게 끝이구나 싶었는데, 다시 '아이다'로 관객들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함께 공연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라고 이 시기를 회상하며 다시 관객들을 찾은 기쁨을 전했다.

뮤지컬 '아이다' 프레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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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곡이 시연된 이번 프레스콜에서 배우 아이비는 새롭게 '아이다'에 합류한 김수하, 민경아에 대해 "잘한다는 말을 하는 건 입이 아플 정도"라며 "앞으로 뮤지컬계를 이끌어갈 큰 기둥들인 것 같다. 함께해서 너무 신선한 에너지와 열정을 같이 나눌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선배들에게 귀한 경험인 것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배우 윤공주 역시 "너무 잘한다. 기본이 탄탄한 배우들이다. 연습하면서도 느꼈지만 공연을 하면서도 새로운 영감을 받고 있다."고 칭찬했다.

뮤지컬 '아이다' 프레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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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뮤지컬 '아이다'는 다섯 번째 시즌을 맞는다. 팬들에게는 아쉬운 숫자이나, 어찌보면 많다 할 숫자다. 기존 시즌과의 차별점에 대해서 배우 최재림은 "전체적으로 인물 연기에 대해 힘을 뺐다. 대사톤이나 움직임에 힘을 빼고 좀 더 자연스럽고 현실스럽게 접근을 하려고 작업했다. '강인한 공주 아이다, 남자남자 라다메스'라는 인물보다는 서로가 서로에게 느끼는 감정들과 이야기에 포커스를 맞췄다."고 설명했다.

뮤지컬 '아이다' 프레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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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형 역시 "이 작품은 어려운 대사들이 많다. 일상생활에서 쓰는 말이 아니라 감정을 쓰면서 교감하는 말이라 어렵다. 진짜 힘을 빼면서, 배우들끼리 한 말은 눈을 바라보면서 대화를 해보자고 했다. 그런 섬세한 감성들이 객석에 잘 전달된 것 같다. 감히 말씀드리건대 이번 (시즌이) 가장 좋은 질감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배우 박시원은 "첫 공연 때 2년 반 만에 3층까지 객석이 꽉 찬 모습을 보고 눈물이 날 뻔했다"며 "너무 오랜만에 이런 광경을 보는 것 같아 졸아들었다가 (관객) 1천700명을 이겨야겠다는 생각으로 공연했다"며 웃었다. 

뮤지컬 '아이다' 프레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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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노래와 화려한 연출, 그 속에 존재하는 완전한 서사를 느낄 수 있는 뮤지컬 '아이다'는 오는 8월 7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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