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관장 김용석)은 6월 4일 마술& 샌드아트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2022년 중앙도서관 환경캠페인의 일환으로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운영한다.
마술과 샌드아트, 레이져쇼로 꾸며지는 환경 공연인 「환경지킴이 초록술사」는 사람들의 욕심과 우리가 무심코 버린 쓰레기로 시들어버린 꽃과 나무, 고통받는 바다 속 동물 친구들을 샌드아트로 만나 우리 현실을 일깨운다. 신비로운 마술의 힘을 가진 환경지킴이 초록술사와 함께 다시 꽃을 피워내는 내용이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으로 나들이 나와 책도 읽고 공연도 보며 가족과 함께 환경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의 참여자는 5월 24(화) 10시부터 온라인,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점은 마을교육지원과(☎ 032-627-8422)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