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 캠핑의 올바른 캠핑문화 이정표를 제시하고 캠핑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사회 공헌 활동-석영준 소장은 “차박 캠핑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캠핑을 즐기는 동호인들이 스스로 더 바른 캠핑을 하려는 노력과 의지가 필요하다”
한국캠핑문화연구소가 5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동해시 망상컨벤션센터 주차장과 다목적 구장에서 바람직한 차박 문화 정립과 확산을 위한 ‘더 바른 캠핑 페스타’를 한국관광공사, 동해시 후원으로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팀당 5만원의 참가비 중 2만원은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지역화페인 동해페이로 지급해 지역 상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참가자들이 정성스레 만든 사랑의 도시락은 겨우내 산불 진화로 고생한 묵호소방센터 소방대원들에게 전달하며, 캠핑을 통한 사회 공헌 활동을 실천했다.
한편, 한국캠핑문화연구소(대표 석영준)는 캠핑 관련 연구와 조사를 통해 캠핑 산업의 발전과 바람직한 캠핑문화 정립을 위해 활동하는 민간 연구소다. 캠핑장 컨설팅, 캠핑 관련 강의 및 연구 용역 등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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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환경과미래연구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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