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공공조형물 관리체계 개선 나서
상태바
인천시, 공공조형물 관리체계 개선 나서
  • 하상기 기자
  • 승인 2022.05.13 17: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개 군·구, 산하기관 공공조형물 543점 전수 조사 완료
공공조형물 건립 기준과 관리에 대한 세부지침 마련 예정
강화대교 관문 상징조형물(관련자료제공=인천시청)
강화대교 관문 상징조형물(관련자료제공=인천시청)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인천광역시는 공공조형물 건립 절차의 투명성 확보와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위해 관내 모든 공공조형물 543점에 대한 실태조사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공공조형물은 공공시설에 설치하는 상징조형물(상징탑, 기념비, 상징물 등), 환경시설물(벽화, 분수대, 폭포 등) 및 조형시설물(조각, 공예 등) 등을 말한다.

인천시, 10개 군·구, 산하 공공기관 등이 동시에 실시한 이번 조사는 공공조형물의 건립 및 철거 실태조사, 상태점검 및 보수여부 등에 대해 이뤄졌다.

이번에 조사된 공공조형물은 총 543점으로 상징조형물 169점, 환경시설물 136점, 조형시설물 164점, 기타조형물 74점이다.

시는 이번 조사결과와 함께 인천연구원 정책연구과제(인천시 공공예술 개선방안, 2021.)를 참고해 공공조형물 제도를 대폭 정비할 예정이다.

현재 관리 기관(부서)별로 공공조형물 안전진단, 부식‧오염 측정기준이 미비하고, 전담 인력 및 전문성 부족 등으로 인해 정확한 상태점검이 어려운 상황이다.

시는 하반기에 관련 예산을 확보하고 전문용역을 실시해 공공조형물 건립 기준과 관리에 대한 세부지침을 마련할 예정이다.

손병득 시 도시경관건축과장은 “시민들이 공공예술 문화를 만끽할 수 있도록 공공조형물 건립 절차와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시민단체, 춘천레고랜드 안전하지 않다는 의혹제기
  • 인천 동구, 2022년 주민자치회 관련 공무원 워크숍 실시
  • 해운대구청 공무원들이 시민단체 기자회견장 불법사찰?
  •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후보 고양시 비정규직 노동자 쉼터 방문
  •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3동 주민자치회 선진지 벤치마킹 워크숍 진행
  • 초기화 한 아이폰에서 성관게 영상 유출 ‘경찰 수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