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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언론개혁, 포털개혁...공학적 개념으로 접근해야: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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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언론개혁, 포털개혁...공학적 개념으로 접근해야

-융합의시대에 융합을 못하는 언론-기자들도 열심히 취재하면서 우리사회의 여러가지 면을 전문적으로 다룰 수 있는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그런기자들이 유투버처럼 부와 명예를 같이 얻을 수 있는 환경조성이 우선- 언론도 이제 공학적으로 연구해야 한다. 열심히 글쓰고 진단하는 기자들이 성공하는 언론사가 한국의 미래와 세계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언론사와 이런 언론들이 뭉쳐서 만든 포털이 나와야 진정한 포털개혁,언론개혁

전태수 기자 | 기사입력 2022/05/11 [09:52]

[사설] 언론개혁, 포털개혁...공학적 개념으로 접근해야

-융합의시대에 융합을 못하는 언론-기자들도 열심히 취재하면서 우리사회의 여러가지 면을 전문적으로 다룰 수 있는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그런기자들이 유투버처럼 부와 명예를 같이 얻을 수 있는 환경조성이 우선- 언론도 이제 공학적으로 연구해야 한다. 열심히 글쓰고 진단하는 기자들이 성공하는 언론사가 한국의 미래와 세계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언론사와 이런 언론들이 뭉쳐서 만든 포털이 나와야 진정한 포털개혁,언론개혁

전태수 기자 | 입력 : 2022/05/11 [09:52]
전태수 기자(대표)
전태수 기자(대표)

 

1.융합의시대에 융합을 못하는 언론

종이신문시대 가장 활발하게 만든 도구는 자전거다. 이는 자전거로 배달을 해야 했다.

인터넷시대 언론에 가장 중요한 도구는 메가패스다.

이건 언론소비자들에게 전달시키는 도구다

종이신문시대는 자전거가 없어도 배달을 할 수 있었다. 물론 신문을 발간하기 위해서는 전기를 비롯 많은 산업도구가 들어가야 한다.

시대에 따라 산업에 따라 변하는게 이런도구들이라 생각한다.

그럼 종이신문시대는 각지역마다 배포소가 있어서 종이신문을 배포소까지 배달하고 이를 배포하는 각각의 사람들이 있어 배포를 해서 신문 배포에 대해 언론사가 거의 권한을 가졌다.

사람이 밀집한 지역에 있는 배포소는 기자들중 언론사주와 가장 친한 분들이 배포소를 받아 운영했다.

여기서 사주와 언론사 지역종사자들에게 얻어지는 수익(광고/전단지) 은 어마어마 했다는 걸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그래서 지역 배포소등에 기사를 부탁하거나 광고전단을 부탁하는게 일반화 됐었다.

그런데 인터넷시대에 들어서 언론사는 이런 권한이 있을까?

없다..

다만 이런 권력을 맛본 언론사들은 안티기사를 무기로 불법으로 부터 취약한 건설회사, 기업, 관공서등에 광고를 구걸한다. 이런이유로 언론은 소비하는 소비자들로 부터 멀어지기 시작했고 여기서 부터 기레기 언론사라는 얘기를 듣고 있다.

왜?

언론사들이 이렇게 된 이유는 언론권력이 이미 언론사에서 포털로 넘어갔다는 것을 알지만 그걸 인정하기 싫어서 그런다.

융합의시대를 인정하기 싫지만 지금은 생존문제에 걸려있는 언론사들

지금 현상황은 심각하다.

포털로 인해 언론은 이미 포털의 사람을 모아주는 모객 전도사가 돼있고 더 삐끼를 잘하기 위해 자극적인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더 심각한건 이런 전도사를 잘하는 헤드라인 족을 우대한다 누가 더 자극적으로 기사를 쓰고 사람을 잘모으느냐하는 경쟁의 장이 되버린 뉴스토털 이런게 언론사일까 저널리즘이 실종된 언론사들 이제는 이런 심각성이 정치, 경제면까지 장악하게 됐다.

이건 이제 진보매체와 보수매체만의 문제가 아니다..

왜냐, 보수든 진보든 이런 경쟁에 더 열을 올린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런 원인은 언론이 언론답게 가야 한다면 언론의 사주와 운영자들은 언론을 좀 더 공학적 관점에서 접근해 포털의 뺏긴 언론고유의 권한을 가져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럴수 있으나

방향이 틀렷다

프리미엄 뉴스다 머다 좋은뉴스를 돈을 내고 보게하는 뉴스가 아니라 언론들이 서로 연합해서 만들어야 할게 있다.

출발점은 기자들도 열심히 취재하면서 우리사회의 여러가지 면을 전문적으로 다룰 수 있는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그런기자들이 유투버처럼 부와 명예를 같이 얻을 수 있는 환경조성이 우선이다.

그리고 뉴스와 심층취재를 돈을 주고 구독시킬게 아니라 구독하는 사람에게 돈을 줘야 한다 왜 지금 누가 그장문의 글을 읽느냐다 이렇게 프리미엄 구독이 성공했을까  다 실패했다. 

모든 연령층이 헤드라인만 읽고가는 사람들인데 그런 장문을 누가 읽느냐이다. 그래서 열심히 읽고 세상을 공부하는 사람들과 자신들의 의견을 건전한 댓글로 표현하는 사람들에게 이익을 나눠주는 방안을 생각해야 한다.

그래서 언론도 이제 공학적으로 연구해야 한다. 열심히 글쓰고 진단하는 기자들이 성공하는 언론사가 한국의 미래와 세계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언론사와 이런 언론들이 뭉쳐서 만든 포털이 나와야 진정한 포털개혁,언론개혁이 될 것이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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