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여행자보험 사기 혐의자 20명 확인...수사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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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여행자보험 사기 혐의자 20명 확인...수사의뢰
  • 하상기 기자
  • 승인 2022.05.1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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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이라 하더라도 서류 조작, 피해물 끼워넣기, 동일 물품에 대한 보험금 허위‧중복 청구 등은 보험사기에 해당되므로 주의
금융감독원 CI(금감원 제공)
금융감독원 CI(금감원 제공)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금감원은 최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국‧내외 여행자의 여행자보험 가입자 대상으로 보험사기 기획조사를 펼쳤다.

금융감독원은 9일 여행 중 휴대품 도난‧파손을 사유로 보험금을 부당 수령한 여행자보험 사기 혐의자 20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적발건수 총 191건에 보험금 1억 2,000만원 규모로 확인됐다.

금감원은 사고발생 건수 및 보험금 수령금액이 과도한 사고다발자 등을 조사대상자로 선정한 후, 보험금 청구서류 등을 분석하여 서류조작, 피해물 끼워넣기, 동일 물품 허위‧중복 청구 등을 확인 했다.

주요 보험사기 수법으로  ▲전손‧도난된 휴대품에 대한 허위 청구 ▲가족관계를 이용한 허위 청구 ▲단체보험 등 다수 보험을 이용한 중복 청구등이 대표적으로 나타났다.

(자료제공=금융감독원)
(자료제공=금융감독원)

금감원 관계자는 “금번 여행자보험 관련 사기 혐의자를 수사 의뢰하고, 혐의 입증을 위해 수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며 “여행자보험 관련 사기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도 강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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