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조동현 기자] 어린이날 폭발적 흥행 기록을 세운 드림웍스 최초의 범죄오락액션 블록버스터 <배드 가이즈>(수입ㅣ배급: 유니버설 픽쳐스)가 개봉을 맞아 비룡소에서 출판한 원작 [the BAD GUYS] 한국어판 9, 10권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림웍스 역사상 최고의 작품으로 호평을 받으며 절찬 상영 중인 영화 <배드 가이즈>의 원작이 영화 흥행과 함께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신작 도서까지 등판했다. 영화의 원작인 그래픽노블 시리즈 「배드 가이즈」는 ‘뉴욕 타임즈’ 113주 연속 베스트셀러 및 전 세계 판매 1,500만 부를 기록한 호주의 어린이책 작가 애런 블레이비의 작품으로, 지난해부터 비룡소에서 펴내고 있는 한국어판 역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영화 개봉과 함께, 시리즈 신간 두 권이 동시에 발간됐다.

『배드 가이즈 9. 덩치 크고, 무섭고, 나쁜 늑대』는 거대 괴물 늑대로 변해 버린 울프를 막으려는 ‘착한 친구들’과 ‘지구 평화 수호를 위한 국제 영웅 연합’의 합동 작전과 외계인의 우주선을 탈취하려는 ‘타란툴라 작전 팀’의 화려한 비행 액션도 담고 있어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배드 가이즈 10. 끝까지 뭉친다』는 최첨단 무기와 잔혹함으로 무장한 ‘마멀레이드 박사’로부터 지구를 지켜내는 ‘착한 친구들’과 ‘국제 영웅 연합’의 이야기를 담아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번에 출간된 원작 도서들은 YES24, 알라딘, 교보문고 온라인 서점 및 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날 수 있으며 도서 혹은 영화에 대한 기대평을 온라인 서점 이벤트 페이지 내 남길 시 추첨을 통해 영화 <배드 가이즈> 예매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점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룡소 출판사를 통해 원작 도서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 영화 <배드 가이즈>는 절찬 상영 중이다.

시놉시스

드림웍스 최초의 범죄오락액션 블록버스터!

어디 착한 짓 좀 해볼까 

작전 설계부터 금고 해제, 해킹, 액션, 위장까지

완벽한 팀플레이를 펼치는 자타공인 최고의 나쁜 녀석들이 한순간의 실수로 체포된다.

하지만 그들도 착해질 수 있다는 ‘마멀레이드 박사’의 주장으로

나쁜 녀석들은 바른 생활 갓생 프로젝트에 투입되고,

이들은 다시 한번 자유의 몸을 위해 태어나 처음으로 바른 생활에 도전하게 되는데…

나쁜 녀석들의 사상 초유 바른 생활 갓생 프로젝트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