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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지방선거 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후보, 경기도당에 선대위 구성: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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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지방선거 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후보, 경기도당에 선대위 구성

중앙당과 경기도 전역의 현역국회의원 및 지역위원장, 출마후보자들이 집결, 필승을 다짐지방선거승리! 경기도의 자부심으로!

윤종은 기자 | 기사입력 2022/05/05 [20:34]

제8회 지방선거 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후보, 경기도당에 선대위 구성

중앙당과 경기도 전역의 현역국회의원 및 지역위원장, 출마후보자들이 집결, 필승을 다짐지방선거승리! 경기도의 자부심으로!

윤종은 기자 | 입력 : 2022/05/05 [20:34]
김동연후보의 선거사무실인 경기도당
김동연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가 설치된 경기도당사무실

6.1지방선거를 4주 남겨둔 어린이날인 오늘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더불어민주당 도당사무실에 김동연 경기지사후보의 선대위사무실이 설치됐다. 이재명대선후보의 아성이면서 수도권에서 민주당이 승리를 확신하고 있는 이곳 경기도지사후보의 개소식인 만큼, 중앙당의 두 비대위원장은 물론 일부 당고문들과 경기도 전역의 현역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 출마자들로 사무실은 발도 들어갈 수 없을 만큼 붐볐다.

먼저 인사말을 통해 윤호중비대원장은 1,390만 최대 인구이고 격전지인 경기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만큼 풍부한 전문성과 능력, 자질을 소유하고 문대통령과 경제대국 형성에 기여하고, 이재명후보의 정치개혁을 설계한 준비된 후보라 추켜세웠다. 반면 곧 등장할 윤석열정권은 취임도 하기전에 불통, 오만, 무능, 조롱속에 불안감만 키우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지현비대위원장 역시 경선후 원팀이 된 지금 김후보의 다양한 국정경험 등이 경기도민의 지지를 받아 경기지역은 물론 전국적인 파급효과까지 기대하면서 지방선거를 승리를 다짐했다.

한편, 문희상, 김진표 당고문들도 준비된 김동연후보가 경기도는 물론 전국적인 진보개혁후보들의 승리를 이끌거라며 크게 파이팅을 외치기도 하였다. 또 경선과정에서 열띤 경쟁을 벌인바 있는 안민석, 조정식, 염태영 후보들도 경선이후 김후보의 상임선대위원장을 맡고 원팀으로서 1,400만 도민의 미래를 책임질 김후보가 '윤석열의 아바타'인 김은혜후보를 꺾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김동연후보(중앙)가 개소식이 끝난 후 참석자들과 필승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동연후보(중앙)가 개소식이 끝난 후 참석자들과 필승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

한편 정성호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한국의 축소판이고 민주당의 최후의 방어선인 경기도의 승리로, 국정지식이 전무하고 내각후보들의 자질이 최악이며 노골적으로 선거개입까지 하고있는 윤석열의 폭주를 저지하자고 호소했고, 박정 경기도당위원장은 대선때 아쉬운 석패에도 불구 이재명후보가 경기도에선 5%이상 우세했던 만큼 일 잘하고 위기극복 능력 보유와 도민의 민생을 책임질수 있는 김후보가 희망의 불씨를 살려 전국으로 확산시켜주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에대해 김동연후보는 어렸을 때 민주당을 지지하던 아버지가 경찰의 감시까지 받았다라는 사실을 부친 사후 발견한 일기장에서 알았다고 회고하고, 치열했던 경선이후 다른 세후보와 치맥회식을 통해 선대위와 정책을 통합하여 이미 원팀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록 정당경험은 일천하지만 준비된 후보로서 경기도의 승리를 통해 전국의 민주당후보들에게도 동력을 실어주고 윤석열정권의 오만을 방어하면서 전국승리로 이끌고 나아가 차기 총선과 대선 승리의 발판을 놓겠다고 다짐했다.

윤호중, 박지현 두 비대위원장이 김후보의 선전을 바라며 항께 운동화 끈을 묶어주고 있다.
윤호중, 박지현 두 비대위원장이 김후보의 선전을 바라며 함께 운동화 끈을
묶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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