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경, 농무기 대비 해상 밀입국 예방 외사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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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경, 농무기 대비 해상 밀입국 예방 외사활동 강화
  • 강봉조 기자
  • 승인 2022.05.0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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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국제범죄 예방을 위한 주요 취약지 순찰 강화 및 홍보활동 실시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속초해양경찰서(서장 박승규)는 농무기를 맞아 해상을 통한 밀수·밀입국 등 해양 국제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외사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봄철 짙은 안개가 자주 발생하는 농무기 기간 중 해상 밀입국 발생 가능성에 대비하여 관내 항포구 등 주요 취약지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며

유동인구가 많은 해안 관광지와 인적이 드문 취약지역 등에 해상 밀입국 신고 독려 홍보물을 부착하고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밀입국 신고절차와 요령, 신고포상금 제도 등에 대해서 안내하는 등 홍보활동도 실시한다.

또한, 해상에서는 외해에서 내해로 진입하는 미식별 선박에 대한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관계기관과 정보공유를 통해 취약 해역 및 시간의 해상 경계태세를 강화할 예정이다.

속초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안개가 짙은 농무기 시기를 이용해 낚시객 및 레저활동자로 위장해 밀입국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해양 국제범죄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의심되는 보트나 사람을 발견하면 즉시 해양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해양경찰은 해상 밀입국을 신고한 사람의 신원을 철저히 보장하고 신고포상금을 최고 1천만원까지 절차에 따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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