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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제정 100주년 기념 특별 초청, 영국 프리미엄 극단 ‘린고씨어터’ 내한!: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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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제정 100주년 기념 특별 초청, 영국 프리미엄 극단 ‘린고씨어터’ 내한!

이소영 기자 | 기사입력 2022/04/25 [21:13]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 기념 특별 초청, 영국 프리미엄 극단 ‘린고씨어터’ 내한!

이소영 기자 | 입력 : 2022/04/25 [21:13]

그룹에이트는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여 영국의 프리미엄 극단 린고씨어터(LYNGO THEATRE)의 내한 소식을 전했다.  

영국 프리미엄극단 린고 씨어터 

 

린고씨어터는 명작 동화를 아름답고 시적으로 표현하는 극단으로 한 편의 마법을 보는 듯 환상적인 효과와 창의적이고 감각적으로 디자인된 수제 소품을 활용하여 시각적 감성을 자극한다. 또한 뛰어난 완성도를 갖추고 있어 어린이는 물론 어른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을 추구하는 영국의 전통 있는 극단이다. 


린고씨어터는 작가와 예술감독뿐 아니라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는 패트릭 린치(PARTRICK LYNCH)와 연출가이자 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마르셀로 치아렌차(MARCELLO CHIARENZA)를 주축으로 활동하고 있다. 패트릭 린치는 연극, TV, 영화 및 학계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은 후 2003년부터 어린이 공연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마르셀로 치아렌차는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인물로, 고전 이야기를 소재로 다양한 작품을 독창적으로 해석해 이탈리아에서 최초로 Labitinto Mare, Visioni, Ombra di luna 등 3개 공연의 프로그램 감독을 맡은 인물이기도 하다. 


이번 내한 레퍼토리는 한국 어린이들에게 익숙한 <헨젤과 그레텔>, <장화 신은 고양이> 두 작품을 선보인다. 뮤지컬 <헨젤과 그레텔>은 2인극으로, 두 명의 배우가 일인다역을 소화하며 찾아보는 재미를 더한다. 환상적인 모험에 대한 고전 이야기를 린고씨어터만의 감성으로 풀어내며 처음부터 끝까지 남매를 응원하게 된다. 또 다른 작품인 연극 <장화 신은 고양이>는 1인극으로, 극단에서 작가 및 예술감독을 역임하고 있는 배우 패트릭 린치가 예상치 못한 무대효과, 그림자놀이, 그 뒤에 숨겨진 덫 등을 표현해 내며 다양한 역할을 연기한다. 
영국의 공연 전문 리뷰 매체 The Reviews Hub는 “린고씨어터의 작품은 어린이, 어른 모두에게 호소력 있는 작품이다. 어린 관객이 경험할 수 있는 재미있는 놀이가 다양한 상호작용을 하게 만드는 독창적이고 유일한 공연이다.”고 극찬한 바 있다.

 

뮤지컬 ‘헨젤과 그레텔’은 오는 7월 7일부터 8월 10일, 연극 ‘장화 신은 고양이’는 8월 12일부터 9월 18일까지 KT&G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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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 문화부 기자. 뮤지컬,공연,콘서트,영화 시사회 스틸 전반 촬영 및 기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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