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계양구 효성2동 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푸드 지원’ 행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금과 효성2동 보장협의체 후원금을 통해 추진되었으며, 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른들께는 직접 방문하는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김, 멸치세트를 전달했다.
효성2동 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아동학대예방을 위해 효성동 아나지로 일대 상가를 중심으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도 병행하여 전개했다.
정민기 효성2동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사랑의 푸드지원에 동참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에는 보장협의체를 활성화하여 관내 저소득층에게 더 많은 도움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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