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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 아직 끝나지 않았다’ "거칠지만 새롭다. 거칠어서 새롭다" 언론과 평단의 극찬 세례!: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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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 아직 끝나지 않았다’ "거칠지만 새롭다. 거칠어서 새롭다" 언론과 평단의 극찬 세례!

- 2022년 압도적 스릴러의 탄생을 알리다!- 실화 추적 서스펜스 ‘쓰리: 아직 끝나지 않았다’ 언론/배급 시사회 성황리 개최! 뜨거운 극찬 세례!

조동현 기자 | 기사입력 2022/04/21 [10:10]

‘쓰리: 아직 끝나지 않았다’ "거칠지만 새롭다. 거칠어서 새롭다" 언론과 평단의 극찬 세례!

- 2022년 압도적 스릴러의 탄생을 알리다!- 실화 추적 서스펜스 ‘쓰리: 아직 끝나지 않았다’ 언론/배급 시사회 성황리 개최! 뜨거운 극찬 세례!

조동현 기자 | 입력 : 2022/04/21 [10:10]

[내외신문 =조동현 기자] 러닝타임을 가득 채우는 밀도 높은 서스펜스로 압도적 호평을 이끌어내며 전 세계 유수 영화제를 휩쓴 화제작 <쓰리: 아직 끝나지 않았다>가 지난 414()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 ‘쓰리: 아직 끝나지 않았다’ 메인 포스터 [제공 : 홀리가든]
▲ ‘쓰리: 아직 끝나지 않았다’ 메인 포스터 [제공 : 홀리가든]

 

연쇄 살인마를 쫓는 베테랑 수사관 스네기레프와 그 과정에서 누나가 행방불명된 신입 수사관 셰르두 사람의 기록되지 못한 사건의 진실을 따라가는 실화 추적 서스펜스 <쓰리: 아직 끝나지 않았다>가 지난 414() 오전 1030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영화 상영 이후 이어진 기자 간담회에서 박루슬란 감독은 실화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범인이 4번이나 탈출을 시도했었는데, 그중 한번은 우리 마을에 왔었다. 선생님들이 수업 끝나자마자 집에 가라, 이상한 사람이 주변에 돌아다닌다라고 말씀하시던 게 기억난다. 이 사건 범인을 검거한 실제 인물을 직접 만나게 되서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저도 모르게 여러 감정이 들기 시작하면서 시나리오를 쓰기 시작했다고 전하며 어린 시절 기억에서 출발해 세상에 존재하면 되는 말도 안 되는 실화 사건을 영화로 제작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카자흐스탄과 한국의 합작영화로 올로케이션은 카자흐스탄에서 촬영되었지만 주요 스텝들과 영화를 제작하게 된 계기를 한국 스텝들이 여러 경험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했고, 해외에 나가서 예상할 수 없는 상황을 대비하려면 헤드 스텝들은 한국 스텝들이었으면 좋겠다라고 입장을 밝힌 박루슬란 감독은 다른 나라에 함께 가서 어울리며 작업을 한다는 것은 매우 좋은 방법이었다며 훈훈했던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또한, 캐릭터의 설정에 관한 질문에 “‘셰르범인’, 두 가족이 같은 조건을 가지고 있을 때, 주인공 '셰르'를 통해 주인공이 살아가는 세상도 완벽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지만 그래도 인간다운 모습으로 지켜나가려는 노력과 모습을 메세지로 담았다라고 설명하며 같은 상황 속 다른 인물을 구성하게 되었다고 언급했다. 또한 카자흐스탄의 주된 영화의 장르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장르가 많아 색다른 영화를 선보일 생각에 관객들의 반응이 궁금했었는데, 감사하게도 제게 이런 새로운 장르의 영화들을 계속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라며 관객분들이 좋게 반응해주셨다라며 지난 331() 카자흐스탄에서 먼저 개봉한 <쓰리: 아직 끝나지 않았다>의 현지 반응을 밝혔다.

미술과 소품 면에서 소비에트의 시대적 배경을 물씬 담아져 있어, 감독님이 배우들에게 특별히 신경 쓴 부분에 관한 질문에 박루슬란 감독은 “40년이 넘은 배경의 장소를 찾기가 어려워서 직접 세트를 제작했다. 의상, 소품 등 여러 가지를 비슷하게 만들려고 노력을 했다. 배우분들에게 연기 관련해 부탁드린 점은 없지만, 시나리오를 작업할 때 대사들을 신경써서 작업을 했다라는 답변을 이어갔다. 마지막으로, 박루슬란 감독은 외국도 한국 콘텐츠를 즐기고 있고, 한국 영화도 발전되고 다양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국 관객 분들이 과연 한국 영화는 과연 어디까지일까 라는 생각으로 영화를 봐주셨으면 한다. 다른 나라 로케이션을 빌리고, 외국 배우들이 연기를 했지만 <쓰리: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한국 영화가 맞다."라는 말과 이전에 없었던 새로운 시도의 글로벌 프로젝트를 앞으로도 고수 하고 싶다는 바람과 함께 한국영화의 발전을 기원을 전하며 기자 간담회를 마쳤다.

<쓰리: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상 수상을 시작으로 2021 키노쇼크 베스트 프로덕션 어워드 수상, 2021 모스크바국제영화제 NETPAC 심사위원상 후보에 올랐으며, 2021 모텔렉스, 2021 시카고아시안팝업, 2021 타이베이영화제, 9회 무주산골영화제에 연이어 초청되어 화제를 모았다. <하나안>(2012)을 통해 고려인 최초로 유럽의 권위 있는 영화제 로카르노에 공식으로 초청되며 전 세계가 주목하는 아시아 대표 아티스트로 떠오른 박루슬란 감독의 신작인 <쓰리: 아직 끝나지 않았다>를 언론/배급 시사회를 통해 먼저 만나 본 국내 언론과 평단은 "과장되지 않아서 더 몰입되는 차분한 연출의 스릴러다"(원성진 영화 감독), "거칠지만 새롭다. 거칠어서 새롭다"(SBS_이주형 기자), "실화의 무게감과 함께 어두운 인간 내면을 맹렬히 파고드는 충격적인 범죄 스릴러"(SR타임스_심우진 기자), "감독의 차기작이 궁금해질 정도로 긴장의 연속이었던 스릴러"(블로거_루피형아)등의 그동안 본적 없는 전혀 새로운 스타일의 웰메이드 스릴러의 탄생을 알리는 극찬이 이어지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2022년 마음을 휘어잡는 서스펜스의 새로운 전개! 올봄 결코 놓치지 말아야 할 MUST SEE 무비 <쓰리: 아직 끝나지 않았다>은 오는 421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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