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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은 경기도 ‘고양시 화정동’ 도의원 예비후보 "민주화운동과 사회생활 전문지식 지역발전을 위해 쏟아 붇겠다":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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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은 경기도 ‘고양시 화정동’ 도의원 예비후보 "민주화운동과 사회생활 전문지식 지역발전을 위해 쏟아 붇겠다"

“민주화운동투사 제2의 고향 발전을 위해 헌신하기로!”윤종은 경기도 ‘고양시 화정동’ 도의원 예비후보 기자회견

전용현 기자 | 기사입력 2022/04/19 [16:43]

윤종은 경기도 ‘고양시 화정동’ 도의원 예비후보 "민주화운동과 사회생활 전문지식 지역발전을 위해 쏟아 붇겠다"

“민주화운동투사 제2의 고향 발전을 위해 헌신하기로!”윤종은 경기도 ‘고양시 화정동’ 도의원 예비후보 기자회견

전용현 기자 | 입력 : 2022/04/19 [16:43]

 

 80년 청운의 뜻을 품고 서울대 영문과에서 외무고시를 준비하던 중 당시 서울의 봄과 518항쟁 과정에서 불의를 참지 못하고 전두환군부에 맞서 계엄포고령 위반으로 구속제적된 후 강제징집돼 이른바 운동권학생을 프락치로 만드는 녹화공작의 피해까지 받은바 있고 이재명 선대위에 이런저런 이유로 80년대 넥타이부대와 서울대 민주화 동우회 동지들과 함께 이재명 당선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윤종은 강제징집피해자 ktv 방영 

윤종은 경기도 고양시 화정동 예비후보는 80년 전과자의 낙인으로 원하던 공직과 언론계 진출이 막히자 생계를 위해 출판사등에 근무하다 여러 변수를 분석하고 고객들에게 제공하며 기관투자가의 자금을 운용하는 펀드매니져 생활을 통해 얻은 다양한 지역투자 및 활성화에 노력을 했고 직장생활중 전문성을 기르기 위해 경영대학원과 부동산대학원 석사를 하는 등 경제분야에 전문성을 쌓은 경제를 잘아는 후보면서 최근에는 강제징집녹화 피해자의 진상규명, 518부상 유공자로서 인권활동과 아태평화교류협회 등 두군데 남북경협과 아태지역 평화사업단체의 자문을 맡고 있다고 한다. 

 

한편, 지난 대선때는 전국민주화운동동우회를 이끌면서 두차례에 걸친 이재명후보지지 선언(약 4천명)과 이재명후보 총괄특보단 민주사회혁신단장으로서 전국 15개지역 약 750명의 특보단을 구성하고 당고문단과 이후보의 동선을 따라 유세지원을 한 바 있다고 했다. 


6.1지방선거에 도의원 출마이유와 계기는?

민주화운동과 인권단체의 경험, 직장에서 쌓은 경제 전문성, 고향이나 다름 없는 주민과의 친화성을 바탕으로 중앙과 지역을 이으면서 지역의 발전과 변화를 위해 봉사해달라는 민주당 당원들과 지역민들의 요청으로 도의원에 출마하게 됐습니다.

또 서울등에서 부동산문제로 대선에서 재미를 본 보수정권으로 권력이 넘어가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맹공격을 해올텐데 이곳의 많은 민주당 전통지지자들이 치열해질 본선에서 민주당의 정체성과 전문성을 살리면서 지역을 사수하고 발전과 변화를 이끌 선수로 저를 주목하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당선시 도의원으로서의 의정활동계획은?

95년 일산에 이어 신도시로 개발된 이곳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에 입주하여 지금까지 4가족이 한번도 지역을 떠난 적이 없어 7만 화정주민 모두가 이웃사촌이나 마찬가지이나, 초기의 살기좋은 동네가 노후화와 개발제한, 정책부재 등으로 자산가치의 억제는 물론 기반시설 폭발이나 건물의 누수, 소음, 주차 등으로 살기힘든 동네로 바뀌고 말았습니다.

과거 노태우시절 건설했던 1기 신도시들이 30년 경과로 노후화되어 앞서 언급한 많은 문제점 때문에 경기도지역 대선후보들이나 지금 지방선거 출마예상자들 모두 지금은 노후신도시 재생과 부활을 위한 공약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노후화된 도시들이 많기 때문에 서울 경기등 수도권 광역단체가 주도하는 공공개발위주로 하고 민관협의체 구성과 특별법 제정 등을 통해 개발사업의 속도와 효율성을 높여야 합니다. 아울러 소규모 노후 주거지역 등은 지자체 차원에서 조례개정 등을 통해 기존의 재개발이나 리모델링 사업도 병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10년이상 검토만 하다 다른 개발사업에 밀려 추진이 멈춘 대곡역세권은 지하철과 경의선, GTX 등 6개철도가 교차하고 고양시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통일과 TSR로 연결되는 국제선에 대비하여, 사업재검토를 통해 복합환승센터와 주거상업지역 개발과 첨단산업단지를 유치하여 지역의 자족기능을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또 이곳 화정동을 중심으로 덕양구 주요거점을 연결하는 순환버스를 가동시켜 주민들의 광역교통망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도 숙제입니다.

이곳 화정동이 속한 덕양구는 고양특례시 인구 108만의 절반이나 되기 때문에 부재한 상급대학병원과 종합대학을 유치한다면 주민들의 의료, 학업의 편의는 물론 고용의 기회가 크게 확대될 것입니다. 기타 늘어나는 노년층, 은퇴이후의 불안에 쌓여있는 5-60대층, 양육과 문화여가로 고민하는 여성층, 취업 등으로 고민하는 청년층 등 각계각층의 시급한 민생문제들도 경기도나 고양시와 협의하여 보완 또는 확대해야 합니다. 

비록 정치신인이지만 제가 경기도의회에 화정동주민을 위해 입성하게 되면 각종 행정기관들의 행정을 감시하고 경기도와 지역구의 상시 민원접수 및 처리시스템을 가동하고 민원전담처리 보좌관을 두어서 지역민 민원처리에 의정활동의 중심을 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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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포털 지원센터 대표
내외신문 광주전남 본부장
월간 기후변화 기자
사단법인 환경과미래연구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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