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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아트컴퍼니와 함께하는 시낭송콘서트: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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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아트컴퍼니와 함께하는 시낭송콘서트

수원교회에서 개최

조기홍 기자 | 기사입력 2022/04/13 [13:47]

21세기 아트컴퍼니와 함께하는 시낭송콘서트

수원교회에서 개최

조기홍 기자 | 입력 : 2022/04/13 [13:47]

 

[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2022년 4월10일 21세기 아트컴퍼니와 함께하는 제3회 시낭송콘서트가 수원교회에서 개최했다.

세상을 감동시키는 시낭송회는 이은이 ( 21세기아트컴퍼니대표)의 사회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축사와 시낭송과 노래 순서로 진행되었다.

21세기아트컴퍼니 이은이 대표는 꽃봉오리진 봄날 축복받은 이 좋은 날에 멋진 낭송가님들 모시고 교회에서 제3회 시낭송콘서트를 개최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시낭송가 선생님께 깊은 감사드린다며 인사로 대신하고 내빈소개를 했다.

환영사에서 임명준 목사는 예술이 흐르는 교회,세상과 소통하는 교회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그동안 코로나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21세기아트컴퍼니 이은이 대표와 함께 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환영인사로 대신했다.

김광미 고문은 축사에서 2회에 이어 제3회 시낭송회 콘서트를 갖게 되어 축하드린다며 이은이 대표의 열정과 추진력 부드러운 카리스마에 감동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다. 앞으로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며 축사로 대신했다.

박찬원 고문은 축사에서 이렇게 귀한 성전에서 귀한 말씀을 은혜롭게 듣고 낭송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면서 세상을 감동시켜 나가는 낭송회로 거듭 발전하길 축원드린다며 은혜로운 축사를 해 주셨다.


■세상을 감동시키는 시낭송 순서

△이은이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용혜원
△김광미/담장을 허물다/공광규
△박찬원/어느 별에서 왔는지/한석산
△오순옥/어머니의 손맛/자작시
△김정순/날자.더 높이 더멀리
-솔개를 위하여 -/신경림
△권마리아 /우리들의 마음속에 /문정희
△이진숙/ 사랑의 빗물 향하여 나 괜찮습니다/김선우
△박해평/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정안면
△김소희/수선화에게 /정호승
△김창민 /진달래 /작자미상
△안중태 /별이 되어 살고 싶다/자작시
△안준영/봄길/ 정호승
△임성산 .윤봉순/인연이라는 것에 대하여 /김현태
△황선기/자랑스러운 태극기/자작시
△심명구/노숙자 /자작시
△경미가수 -노래
△임명준목사님과 사모님 노래


이날  낭송하신 선생님들 모두가 잔잔한 감동을 안겨주었다.


특히 심명구 대기자의 자작시 노숙자를 시극으로 연출하여 웃음과 애틋함이 있는 낭송이었다.

심명구 대기자는 문학단체 행사마다 기사를 보도 해 주시며 봉사를 하는데 인품을 두루 갖추신 문학 단체의 아버지로 통하시며 존경과 사랑을 한몸에 받으시는 휼륭하신 문인이며 대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제2의  인생을 별빛공주라는 애칭을 가지고 멋있게 살아가는 오순옥 낭송가는 선녀같이 아름다움으로 '엄마의 장맛' 자작시를 애틋한 낭송으로 마음 짠한 감동을 안겨 주며 시낭송콘서트를 더욱 빛내 주었다.

임성산 윤봉순부부 낭송가님의 김현태시인의 '인연에 대하여'부부 합송으로 인연의 소중함과 부부의 사랑을 느끼게 하는 감동을 안겨 주었다.

멋진 낭송으로 사랑과 꿈과 희망을 노래한 시낭송 콘서트는 시종 화기애애하고 잔잔한 감동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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