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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낭송 타오름봉사단, 용인 수지병원 찾아 시낭송콘서트: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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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낭송 타오름봉사단, 용인 수지병원 찾아 시낭송콘서트

조기홍 기자 | 기사입력 2022/04/08 [07:13]

용인시 낭송 타오름봉사단, 용인 수지병원 찾아 시낭송콘서트

조기홍 기자 | 입력 : 2022/04/08 [07:13]

 

[내외신문] 조기홍기자 = 2022년 4월6일 ( 수요일) 용인수지병원 봉사 활동 출범식으로 용인시 낭송 타오름봉사단이 용인 수지병원으로 찾아가 시낭송콘서트를 개최했다.

1부 2부 사회는 이이순앵커국장이 진행을 맡아 수고 해주었다.

채선정회장의 인사말과 봉사활동 요강 설명이 있었다. 시낭송콘서트를 제공 해 준 수지병원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시낭송으로 조금이나마 환우님들이 위로가 되고 힘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로 대신했다.

 

이복기 원장은 용인시낭송협회 채선정 회장과 타오름봉사단 박찬원 단장과 봉사단원인 멋진 시인 낭송가님께서 이렇게 찾아 오셔서 힘이 되어 주시니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다고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환우님들에게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환영인사를 해 주었다.

찾아가는 타오름낭송 콘서트는 아래와 같이 진행되었다.

△사회:이이순
△박찬원 봉사단장 인사말

타오름 낭송봉사단은 용인시낭송협회 (회장 채선정)부설단체로써 타오름봉사단은 대한노인회 용인시 기흥구 지회 봉사단 소속으로 월2회 찾아가는 시낭송회를 열어 정서적으로 힘든이들에게 아름다운 시나 음악을 통해 따뜻한 격려와 위로를 나누고 교감하며 문화예술을 향유하기 위함이라며 인사말로 대신했다.


△김광미 고문의 격려와 위로의 말씀이 있은 다음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심순덕 낭송으로 감동을 안겨주었다.

△박찬원 단장/시편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박해평 시인/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장안면

△채선정 회장 /아내의 운동화를 빨며/ 자작시

△손현수 시인/옛날의 그집 / 박경리

△김아가타 시인/팝송

△오순옥 시인/ 날아 오르는 산 /정일근

△송연희 시인/희망가/문병란

△안중태 시인 /별이 되어 살고 싶다/자작시

ㅡ다함께 노래부르기(당신을 사랑해)

ㅡ폐회사:김아가타 행사본부장

채선정 회장
박찬원 단장
이이순 앵커국장

 

타오름 낭송봉사단은 용인시낭송협회 (회장 채선정) 부설단체로써 타오름봉사단 (박찬원 단장)2021년 발족되었다.

그동안 사화적 거리두기 문제로 본격적인 시낭송  행사는 어려웠지만 쌀나눔 기부로 소외계층 돌보기, 야외 낭송회, 아름다운 거리조성을 위한 환경미화 등 실적이 우수하여 전국 우수봉사단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하루 하루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환우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위로의 말과 시낭송으로 함께 했다.

이날  낭송하신 선생님들 모두가 잔잔한 감동을 안겨주었다. 특히 큰 아픔을 겪고 시와 낭송으로 제2의  인생을 별빛공주라는 애칭을 가지고 멋있게 봉사하며 살아가는 오순옥낭송가의 '날아 오르는 산' 힘찬 낭송과 환우들에게 남긴 메시지가 큰 울림으로 가슴먹먹한 감동을 안겨주었다.

용인수지병원(이복기병원장 )과 직원들의 따뜻한 배려 차량으로 픽업도 해주시고 친절과 세심한 배려로 환우들과 봉사단원들이 낭송으로 교감하며 함께한 시간 조그만한 위로의 기쁨을 안겨주고 왔지만 서로 아픔을 함께 나누는 기쁨이 크다.

봉사활동을 마친후에 김달호 고문님의 안내로 인근에 있는 맛집으로 이동하여 만찬의 시간을 가지면서 봉사활동을 앞으로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지 의논을 하였다.
이자리에서 채선정 회장과 박찬원 단장은 조편성 및 낭송과 연주 포퍼먼스 등  다채로운 준비로 환우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낭송회를 이끌어가겠다고 뜻을 밝혔다.

용인시낭송회 단합을 위해 봄여행을 4월중에 김아가타 행사본부장 기획해서 추진하기로 했다.
채선정회장은 모든 행사는 김아가타 본부장에게 맡긴다면서 본부장의 추진력과 꼼꼼하게 진행하는것에 늘 고마움을 느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식사와 회의를 마치고서 커피솝으로 이동하여 진한커피로 정담을 나누었는데 김광미 고문께서 차를 사주셨다.

차를 기다리는 동안 그동안 쌓인 이야기로 웃음꽃을 피우며 보낸 시간들 금쪽같은 하루, 뜻깊은 하루를 보내면서 다음 봉사 만남을 기약하면서 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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