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2022년 4월 8일(금) 2시 엘리에나호텔 5층 그랜드볼룸(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645)에서 심소원, 이선율 아나운서 사회로 한중기업인교류협회(회장 김종록) 주최, 아젤리아드레스 조직위원회(회장 임은주) 주관으로 제1회 인터내셔널 CEO K스타 모델콘테스트와 제5회 글로벌스타 코리아 모델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테스트는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10대부터 70대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의 건강하고 행복한, 모두가 참여하는 페스티벌을 목적으로 개최한다.

제2회부터는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 가족 등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세계 각국의 모든 분이 참여하여 한국의 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한국의 전통적인 한복과 퓨전작품 문화행사로 세계적인 페스티벌로 개최하려고 하며, 세계 최하위 저출산 국가의 오명을 벗어버리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주)루시카토(대표이사 강인석)가 후원하는 ‘어린이 K스타 모델 콘테스트’를 통해 신혼부부들이 아이를 낳고 싶다는 동기를 부여하고자 한다.

현재 한중기업인교류협회 회장으로 국회,청와대와 행정자치부 장관 비서실장을 역임하기도 한 김종록 회장이 이번 대회장을 맡았으며, K-패션 한국 스타일의 작품복 의상을 연구하며 코로나 시대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아젤리아드레스 임은주 디자이너가 조직위원장으로 첫 단독 패션쇼와 모델 콘테스트를 주관하게 되었다.

‘머리는 냉철하게, 가슴은 뜨겁게!, 작품은 부드럽고 아름답게, 언행은 일치하되 관계는 진솔하고 담백하게'라는 평소 철학을 강조하는 임은주 디자이너는 "준비하고 노력한 자는 언제든지 기회가 온다고 믿고 있다"고 본인의 평소 소신을 털어놨다. 이어 ”자만하지 않고 디자이너로서 작품 제작을 꾸준히 해야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 문화 강국을 만드는 중심에 우뚝 서는 디자이너, 모델들을 위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디자이너가 되겠다"고 전했다.

임은주 조직위원장 (아젤리아드레스 대표) 의 개회사와 내빈소개에 이어 김종록 대회장(한중기업인교류협회 회장) 축사, 박미애 이치저널 대표 축사, 고학찬 전 예술의전당 대표 축사에 이어 축하 시낭송은 이강철 시/싹이움트는 소리 이강철, 서수옥 시인의  멋진 퍼포먼스 낭송이 펼쳐질 예정이며 정혜선 배우, 이정길 배우, 독고영재 배우, 현석 배우, 장철수 감독 등 연예계 스타들도 축하 자리에 참석할 예정이다.

아젤리아 드레스 퓨전 한복쇼, 이브닝 드레스쇼, 키즈드레스 패션쇼, 왕과비 궁중복 패션쇼에 이어 마카롱 홍보대사 시상식과 아이돌 인터걸스, 모모랜드 태하, 인터걸스와 태하의 콜라보 공연, 하만택 테너, 김기종 팝페라 가수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제1회 인터내셔널 CEO K스타 모델콘테스트는 19명의 모델이, 제5회 글로벌스타 코리아 모델콘테스트에는 22명의 모델이 참가한다.